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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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버풀 운영중인 유저입니다 ^^ 
선수 평가를 올리게 되네요.. 사실 고퀄로 올리고 싶었으나 

미루고 미루면 올릴수 없을거 같아서 간단하게 나마 올리게 됐습니다.

주관적인 평가이니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06) 페페 레이나 (Pepe Reina) - ★★★★☆

반사신경, 안정감 등에서 모두 뛰어났던 페페 레이나.
하지만 간혹 중요경기에서 예능을 하는 바람에 주가를 스스로 떨어뜨렸던 선수.
게임에선 다행히 예능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시즌중에서 대장케미인 11레이나 or 06레이나 추천






(14w) 루이스 수아레즈 (Luis Suarez) - 

기행으로 간혹 이슈가 되었던 수아레스. 하지만 임팩트있는 실력으로 리버풀을 멱살잡고 끌어올린 선수.
 움직임, 위치선정, 침투 등 모두 완벽합니다. 간혹 키에 맞지않는 헤딩타점으로 놀라게 하는데요.
중앙 공격수보단 RS,LS 혹은 윙어로 적합합니다.
11시즌 14w시즌 둘다 좋으니 자금에 맞게 사셔서 쓰시면 될듯하네요.






(14w) 다니엘 스터리지 (Daniel Sturridge) - ★☆

잔부상에 시달리며 한시즌을 온전히 보낸적이 없는 선수.
그래도 부상에서 회복할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다니엘 스터리지!
침투, 스피드에서 만족감을 보이며, 간혹 마무리가 아쉬움.
R,LW or ST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08) 로비 킨 (Robbie Keane) - ★☆

베니테즈의 의견을 무시하고 보드진이 데려온 선수.
실망스러운 모습을 남긴채 한시즌만에 팀을 떠나게 됩니다.
게임상에서 스피드와 체감은 만족하지만 크로스, 슛, 마무리 공격수가 보여줘야 할 모습에서 아쉬움이 남음
저는 역습위주의 전술이라 그래도 스피드가 좋아서 쓰고있는 선수입니다.
윙어에 적합.






(09) 페르난도 토레스 (Fernando Torres) - ★☆

리버풀에서의 임팩트가 컸던 페르난도 토레스.
실력도 실력이지만 축구 좋아하는 남자들의 워너비 모든 모습을 갖고 있던 토레스.
한치수 크게 입는 유니폼+금발+외모+제토라인+이름간지...등 뭐...이하 생략
마음같아선 5점 이상을 주고싶지만 냉정하게 평가를 해야 하기에..
스피드, 마무리, 침투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간혹 애매한 위치선정으로 나를 혼란스럽게함.
ST, CF 추천






(06w) 피터 크라우치 (Peter Crouch) - ★☆

비록 카윗, 토레스에게 주전에 밀려 0708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났지만 항상 경기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였던 크라우치.
타겟형, 연계형으로 쓰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크로스 올리면 항상 기대하게 되는 선수.
CF, ST 추천






(08e) 디르크 카윗 (Dirk Kuyt) - 

리버풀에서 스트라이커로 영입된 선수이지만 미친듯한 스테미너, 연계 등을 더 높게 본 베니테즈의 체제에서 
윙어로 성공한 디르크 카윗. 그러면서 쏠쏠한 득점까지는 덤.
현 금버풀 best11에서 실질적인 에이스역할. 엄청난 활동량으로 경기장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면 눈이 즐거움.
시즌은 07, 08e를 추천하며, 자금이 부족하다면 07도 나쁘지 않습니다.
측면 공격수로 추천






(10) 하울 메이렐레스 (Raul Meireles) - ★☆☆

메이렐레스! 리버풀을 사랑했고 경기력도 준수하여 리버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선수.
게임상에서는 아주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교체용으로 적합.
컷팅, 패스, 활동량이 좋고 제공권에서 잘 뺏기는 모습을 보임.
CM 추천






(10) 루카스 레이바 (Lucas Leiva) - ★☆☆

9년 동안 리버풀을 위해 뛰었으며 좋은 시기, 나쁜시기 어떠한 상황속에서 리버풀을 위해 
꾸준히 경기력으로 보여줬던 루카스 레이바.
게임상에서는 특별히 장단점 없이 평타 쳐주는 선수. 주전 컨디션이 죽었을때 백업자원으로 적절함.
CDM , CB 추천






(08) 사비 알론소 - (Xabi Alonso) - 

라파엘 체제에서 최고의 미드필더로 성장한 사비 알론소. 
5년동안 리버풀을 위해 뛰었으며 마지우개와 최고의 중원케미를 보여준 선수.
패스, 슛, 위치선정이 훌륭하지만 컷팅, 활동량이 아쉬움. 
06w, 08e, 08시즌, CM추천






(09) 스티븐 제라드 - (Steven Gerrard) - 

리버풀의 심장 (이하 생략)
CM보다 CAM으로 추천하며 컷팅, 패스, 중거리슛, 활동량 우수!
11시즌, 10시즌을 제외하고 쓰시길
CAM, CM추천







(07) 모하메드 시소코 (Mohamed Sissoko) - 

페트릭 비에이라와 비교되며 기대를 많이 모았던 선수. 실제로 수비력이 엄청났으며 오는대로 끊어버리는 컷팅능력
기복이 좀 있었으며 주전경쟁에 밀려 유벤투스로 이적함.
게임상에서도 수비력, 컷팅, 제공권 모두 우수하며 간혹 침투도 하여 골을 넣기도 합니다.
수비수 부족인 리버풀에서는 꿀같은 존재.
CDM, CB추천







(09) 알베르토 아퀼라니 (Alberto Aquilani) - ☆☆

엄청난 기대를 모으며 영입된 선수, 아퀼라니! 저 또한 매우 기대했던 선수였지만 이미 망가진 몸으로 실망스런 경기력과 잔부상에 시달리며 임대생활을 하다 리버풀의 생활은 끝이 납니다.
게임상에서 준수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평타 처주는 선수.
CAM, CM 추천






(09)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 (Javier Mascherano) - 

사비 알론소와 리버풀 중원의 핵심적인 선수였던 마스체라노! 일명 마지우개!
경기장에서 전투력 넘치는 전사처럼 뛰어다니고 정확한 태클, 패스, 정신력 매우 훌륭했던 선수.
게임상에서도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휘젓고 다니며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좋은 모습을 보임.
cdm에 키가 큰 선수를 원하는 유저분들은 싫어하실수도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08, 09시즌, CDM 추천






(09) 다니엘 아게르 (Daniel Agger) - 

오랜 시즌동안 손가락에 YNWA문신까지 새기며 리버풀에 대한 충성심을 표현한 다니엘 아게르.
잔부상이 있었지만 이런 충성심 때문에 팬들이 항상 좋아했던 선수.
속도가 느리지만 자리를 잘 지키고 있고 준수한 키를 가지고 있어 제공권도 훌륭함.
코너킥골의 70%정도는 이녀석이 담당.
민첩성이 차이가 있다고 하여 07, 08, 09 시즌 모두 써보았으나 큰 차이를 못느낌.
 07, 08, 09시즌 추천






(11) 호세 엔리케 (Jose Enrique) - 

자리를 잡지 못하고 결국 방출된 호세 엔리케 ㅜ
게임상에서는 키도 크고 몸빵도 되며 스피드도 준수해서 레프트백으로 매우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그래도 쓰시면 후회하지 않을 녀석.






(10) 마틴 스크르텔 (Martin Skrtel) - 

전 시즌까지 리버풀 수비를 훌륭하게 잡아준 스크르텔. 아게르와 같이 충성심이 높았던 선수.
컷팅, 제공권, 속도 준수하며 특별히 부족함점을 못느낌






(10) 글렌 존슨 (Glen Johnson) - ☆☆

암흑기 시절 그래도 리버풀 수비를 잡아준 선수. 수비이지만 플레이메이커 역할도 하였습니다.
게임상에선 가출이 매우 심하고 3/1 이라는 최악의 참여도를 갖고 있지만 지금은 그래도 참여도 조정으로 나름 조절할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공격형 라이트백으로는 추천! 






(08e) 알바로 아르벨로아 (Alvaro Arbeloa) - ★★

클래식 윙백으로서 모든 스탯이 준수하여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준 아르벨로아. 
항상 꾸준한 몸상태로 매 경기를 소화한 선수입니다.
게임상에서도 수비력이 좋고 안정적이며 크로스위주 스타일이라면 꼭 써야할 선수입니다.
08e시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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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주저리 주저리 제가 쓰는 선수 각각에 대해서 쓰긴했는데 
참고가 되실진 모르겠네요 ㅎ

혹여나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