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질에 관해 말하고 싶은게 있어 글을 작성 해봅니다.

피파4 복귀하고 즐긴지 반년쯤 되어 가네요
피파3는 꾸준히 했던 유저로써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은게 있어 말해 봅니다.

님들은 지금
현질에 과금에 광기가 장난 아니게 서린 미친 개돼지들 같습니다.

조금 과격하게 표현했지만 
맞는 표현이라 생각 합니다.

일단 피파2 피파3 피파4 비교해보면

피파2는 과금은 커녕 현질유도도 거의 없던 게임입니다.

피파2는 먼 저 과거 얘기고 넥슨사가 운영하던게 아니니
그만 언급해보고

피파3 과금유저였던 저로써
피파4 반년 지켜본 결과
정말 미친거 같습니다.

일단 피파3는
현질 100만원 하면
1티어 대장 아이콘 2~3명 영입이 가능했습니다.

저도 꾸준히 다달이 50만원씩(그당시 50만원하면 월베카드를 줬었나 그랬음
그래서 대부분 한달 과금 한도가 거의 50만원정도 였음)

총 천만원 가량 현질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팀은 1티어 아이콘 대장팀였고
상위에 속한 구단가치였습니다.

지금 피파4 100만원 현질하면
1티어 아이콘 한명이라도 구매가 가능할까요?

아뇨 평균 뜬다 가정하면
가성비 선수 한둘 영입하면 끝입니다.

아이콘 1티어 영입하려면
최소 천만원은 해서 평균 떠야

3~4천억bp선수들을 장바구니에 담을수가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걸까요?
이건 전체이용가 게임이고
특히 초등학생들이 많이 즐기는 축구게임입니다.
현질로 운영되어야 하는 온라인게임이 아닌 축구게임입니다.
전!체!이!용!가! 축!구!게!임!

그런데 각종 비제이들의 몇배 떳네 잘떳네
누군 천만원 현질
오늘 200만원 현질해서 팀갈합니다

식으로 현질유도가 심각합니다.

피파3 당시 한달 50만원씩 현질도
과금이다 말이 많던 게임인데

이건 그정도 수준은 우스울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이게 서비스종료가 언제 될지 모르는 게임도 아닙니다.
그동안 피파온라인 시리즈는 6년이 수명였고

이제 1~2년 남은 게임입니다.

그런데
수백 수천만원 현질유도에
그에 타당한 가치를 얻는것도 아닌
그렇다고 온라인게임처럼 이게 현금 가치가 되는것도 아닌

구입 하는 순간
판매가 불가한 상품에

여러분들
정말 여러분들은 개돼지입니까?

제가 보기엔 개 호구들 같습니다.
네 절 욕하세요
그리고 게속 그렇게 개 호구로 사세요

그게 아니라면
멈추세요

자신의 생활 수준을 넘는 과한 현질은 이제 그만 멈추세요
이건 자산가치도 없는
곧 서비스 종료될 전체이용가 축구게임입니다.

현질을 아무리 해도 티어는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