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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9 18:09
조회: 1,900
추천: 8
임덕빈이 마영전을 망치고 있는건 아닐까....임덕빈의 시즌 3.
지금까지의 업데이트나 개편은 미래성이 너무 없는 업데이트와 개편만 이우러진듯한 느낌입니다.
임덕빈디렉터에게 느껴지는 점은 땜빵질 업데이트 후 그걸또 땜빵하는 업데이트.. 정도.
시즌 3 레이드나 필 맵 전투부터 보자면 레이드나 전투가 재미있고 재미가 없고를 떠나서 봉힘과 파편으로 캐릭의 개성과 다양성을 완전히 버렸음. 브라하와 기슭이 나온 시점에서 브라하 장비로 가나 레지나 장비로 가나 장비의 선택이나 전투맵의 선택... 기슭을 가나 초입을 가나 브라하를 가나 레지나를 가나 캐릭별로 장비선택의 재미나 맵의 선택의 재미가 완성 상실.
임덕빈이 말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수 있다거나... 파편교체로 장비를 선택할수 있다 라는 시즌 3의 전제조건은 주황봉힘 주황파편으로 시즌 3 가 나오자마자 종결이 되었고 가방을 한정없이 꽉꽉 채워버리는 보라,파란 봉힘 보하,파란파편등은 껍질용이나 쓰레기로...
맵의 선택지도 보상이 똑같으니 짧고 편한곳만 선택하게 되었음. 초입..초입..초입..초입.. 앞으로 경갑이 어떤식으로 전투에서 보상이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똑같은 방식의 봉힘 파편 보상조건이면은 우리는 여전이 초입..초입 만 다니는게 편하겠죠.
시즌 2 레이드 맵의 재활용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마영전의 특성(?)상 가장 활발한 시즌 2 를 재활용해야겠지만 최종인챈의 시즌 2 레이드 드랍은 임덕빈의 실수라고 생각함.... 시즌 2 레이드에서 최종인챈이 드랍함으로 인해서 다음 최종인챈이 나올때까지 시즌 2 만 다녀야되는 상황... 연어생활을 하다가 돌아와도 시즌2 레이드나 시즌2 순회를 우리는 뛰어야하는 상황이 와버렸죠.
레이드의 재활용은 좋으나 최종인챈 드랍은 시즌2를 여전히 시즌4가 나오기전까지 계속 메인으로 넣어버리는 악수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즌 3의 무수한 쓰레기들과 땜빵업데이트...
겹치지가 않는 쓸모없는 봉힘파편...전승석파편...다양한 종류의 각성의돌 30 60 90 180 300... 시즌 3 를 몇판 다녀오고 나면은 생기는 불편함과 짜증스러움.
그걸 처리하기위한 거래소, 분해, 소각등등의 짜증나고 쓸모없는 업데이트. 잘활용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각성을 채우기위한 클릭 노기. 각돌을 거래소에서 사기위한 클릭 노기. 소각을 하기위한 클릭 노기. 분해를 하기위한 클릭 노기. 각돌이나 파편을 거래소에 판매를 하기위한 클릭노기.
무수한 쓰레기들을 엄청 나게 다양하게 만든 결과는 결국 클릭 노기로 가버렸음...
이 쓰레기 부분은 시즌 3 의 봉힘, 파편 시스템상으로 업데이트 될때마다 양이 더 늘어나게 되었다는것도 문제.. 경갑 쓰레기들을 또 처리해야지...... 하아....... 레이드가 한개 더 늘어나면은 각돌의 소모가 줄어드는 만큼 각돌을 더 많이 복원해줘야지... 뻔히 앞이 보이는 시즌 3 의 업데이트 방향. 레이드나 필드맵이 점점 추가됨으로서 생기는 쓰레기템의 양도 같이 증가해버리는......
임덕빈이나 기타 개발자들이 사내테스트 기간이 너무 짧거나 아니면은 업데이트에 급급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미래성이 너무 없다고나 할까요.
캐릭의 개편을 봐도 오나의 경우 검오나 같은 경우는 저렙레이드에서는 검풍기를 쓸기회조차 없어요. 고양이 쿨마다 돌려도 마멸의 마수 맵 같은 경우는 임무가 편한게 있을때는 고렙들이 더 많은데 검풍기 돌릴만큼 SP를 못모으는 경우가 더 많이 생김. 경직 경직 경직하다가 죽어버리는데 아마킥 몇번하다보면은 애가 죽어있음 카운터를 꿈도 못꾸고...
태섭에서의 불만사항들이나 유저들의 요구를 급하게 땜빵쳐서 돌려버리니 오나의 개편도 전투의 컨트럴이나 전투의 방향보다는 검오나는 원기옥급 검풍기를 넣어버리고 홀딩기로 개발한 어썰트 버리지는 못하니 해피 추가타로 넣어버리고....
임덕빈 디렉터가 유저소통이나 이것저것 한다고 해도
시즌3의 개발방향이나 캐릭개편이나 업데이트 방향을 보면은 봉힘, 파편 시스템을 만들어서 캐릭장비를 통일화 시켜놓고.... 레이드나 필드맵의 보상도 통일시켜서 초입초입초입... 하게 만들어놓고.... 임덕빈 머리속에는 파란파편, 보라파편... 각성의돌 30 60 90 180 300 등등의 다양성이 존재하지만 실제 플레이 유저들의 가방속에는 겹치지도 않는 쓰레기..쓰레기..쓰레기....
그걸 처리하기 위한 유저는 분해,소각,각성복원 등의 클릭클릭클릭클릭클릭.....
지금까지의 시즌 3 업데이트들의 개인적인 느낌인데.... 임덕빈의 시즌 3 미래는 지금까지의 업데이트의 복사, 붙여넣기 복사, 붙여넣기의 시스템으로 계속 시즌 3 가 확장되어 간다면 정말 미래성이 없는 업데이트가 계속 되어지지 않을가 걱정이 됩니다.
시즌 3 의 구성 및 설계가 잘못되었다는 점을 인지하고 미래성있는 업데이트로 갔으면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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