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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5 00:05
조회: 1,828
추천: 6
기사의 맹세 = 없어도 되는 맹세![]() ![]() 과거 기사의 맹세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1. 후행전투의 선결조건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개의 기맹을 바꿔가며 걸고 클리어(보목포함) 2.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를 난이도에 따라 더 플러스해서 제공 3. 일부 미션에 이용되는 기사의 맹세로 이용(주로 마하의 계절) 기사의맹세 종류는 다양합니다 -방어구 수리하지 않고 클리어 -방어구를 착용하지 않고 클리어 -일정시간내에 클리어 -용사의도전(1인플레이) -생명력포션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일정인원이하의 파티로 클리어 -마하의계절(보스의공격력증가) -일정행불제한을 걸고 클리어 -깃털을 쓰지 않고 클리어 -소중한 갑주 대충 이정도가 있죠 그리고 전부 어느하나할거 없이 보너스로 경험치를 줍니다 과거의 마영전은 선행전투의 일정 PT를 채우지 않으면 후행전투를 플레이 할수 없었기 때문에 최소 2~3번 운이 없으면 몇바퀴나 돌아야 다음전투를 할수 있는 방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현재는 노기맹노보목에 클리어 기준으로 후행전투를 치룰수 있는 만큼의 PT를 제공해서 성장도중의 경험치 말고는 하등 도움이 안되는 없어도 되는 맹세로 바뀝니다 사실 달성하기도 어렵고 얼마 주지도 않는 째째한 보너스목표보다는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볼수 있지만 그것도 만렙을 찍고 나서는? 걸어도 상관없지만 안걸어도 상관없는 없어도 되는 맹세가 되는거죠 예로 젝칼리온은 80레벨이 85레벨로 풀리고 나온 니플헤임 마지막 전투입니다 하지만 두번째 전투인 블러드로드가 나오기도 전에 유저들은 이미 만렙을 찍고 있었고 굳이 기사의 맹세를 걸것도 없이 그냥 전투를 해도 되는 상황 모든 PT를 채우는데 보람을 느끼는, 정말 소수의 유저를 제외하고는 걸지 않아도 됐을겁니다 (이미 만렙인데도, 그래도 기맹을 거는 사람은 거의 습관적으로 걸고 있겠죠 저처럼. 방어구를 수리하지 않고......) 전투 업데이트도 매우 중요하지만 저는 기존의 보목, 기맹시스템을 개편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씩만 돌고 끝내는 시즌1의 일반전투는 굳이 바꿀 필요까진 없다고 보고(시즌2는 기맹이 없습니다) 적어도 다시 기맹이 부활하는 시즌3부터는 의미없는 보목과 경험치 증가 기맹의 내용, 역할을 바꿔야겠죠 물론 기존의 시스템에서 만렙일 경우 획득경험치량에 비례해 골드를 준다-라는 방법도 있을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땐 시스템적으로 개편을 해 내놓는 것이 중요하다 봅니다 밑에서도 홀딩불가 부활불가 기맹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게 이글을 쓰게 된 이유죠 두번째 스샷의 기맹은 현재 초입노기라 불리는 벤체너 초입 전투의 보너스목표와 기맹내역인데요 보목의 내용을 보자면 우든엘프 아처, 워리어, 메이지, 엔키두스(유니크)를 잡았을때 보너스 골드를 준다고 합니다 유니크를 잡던 일반 네임드를 잡던 골드보상을 동등하게 각각 7600골드씩이군요 ????? 도대체 보목을 집어넣은 이유는 뭘까요? 확률적으로 등장하는 유니크몹을 잡아도 얻는 골드는 같다고 합니다 첫번째 스샷인 젝칼리온의 경우 부파를 성공하거나 방어구를 지키면 보너스 골드를 줍니다 대단치 않은 수준의 골드입니다만 없는 것보다는 나은, 유의미한 보상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런데 초입은 유니크가 나오던 네임드가 나오던 중보의 숫자는 3마리로 통일되어있습니다 지나가면서 무조건 잡는 중보를 잡는게 보너스목표? 그럴거면 클리어보상에 합치면 될걸 왜 나눠놨는지? 차라리 밤송이 3마리 발킬에 6천골드, 보스 부파에 7천골드, 거미를 일반공격으로 10마리킬에 5천 골드 이런식으로 책정해놨더라면 아 그래 보목 골드가 꽤 되고 쉬우니까 하고 가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3개월마다 일던1 레이드1 도 제대로 못내놓으면서 정말 성의없게 만들었다고 느껴지지 않습니까? 또 저는 현재의 기사의 맹세를 좀 더 다양하게 바꿔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기사의 맹세에 보너스 경험치를 전부 없애저는 말은 안합니다 레벨업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임에는 분명하니까요 하지만 기맹 전부가 경험치만 주는 시스템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기사의 맹세의 난이도에 따라 표시를 달리해 색깔로 구분해 기존의 쉬운 맹세인 일정인원이하, 방어구 수리하지 않는 보목들은 현행 그대로 경힘치 기맹으로 두고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다고 여겨지는 노포션, 마하의 계절은 적정의 골드를 보상으로. 노홀딩에 부활불가의 니플헤임식 기맹은 보너스 코어를 지급하게 하는 식으로 바꿔 적용하자는 거죠 보상부분이라거나 히어로 모드 추가에 대해서 다른 의견이 있는 분이 계실수 있으나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루어지지 않을 탁상공론일수도 있고 그런데 신경쓰느니 던전을 더 만들라고 하실분도 있을수 있겠죠 하지만 앞으로 나올 로훌란에서는 최소 이정도는 신경써주지 않으면 게임은 점점 망조를 띄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변변한 엔드컨텐츠가 없어서 3년 이상 시즌2의 8순을 돌면 석상이 되는 게임 솔직히 테라 온라인이 쿠마스 온라인이라고 불리는 것만큼 굴욕적인 일 아닐까요? |


하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