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를 롤과 똑같은 AOS(MOBA)라고 생각하는사람 많은데
히오스는 AOS가 아닙니다 

AOS란 장르 자체가 RPG(롤플레잉) + RTS(전략시뮬)
이합쳐진 장르로 짧은시간안에 롤플레잉과같은 성장요소로 성장해서 팀원과 같이 전략전술로
피로감없이 롤플레잉을 즐기며 협력하는 전략플레이가 가능한게임인데 

히오스는 개인성장요소  RPG적요소가 없어요 퀘스트특성(?) 히오스는 자원을 공유하는 공용렙덕분에
퀘스트특 깨봐야 영웅의한계는 명확해서 빨리깨냐 늦게깨냐의 차이지 
영웅의 한계는 명확히 정해져있고 더이상 성장불가능한 유리천장으로 막혀있는거임
(알라라크 도살자 같은 피지컬적퀘스트와과 무한퀘스트있는 엄청극소수 일부영웅제외 
그리고 알라라크나 도살자가 존나쌔져도 다른게임에서 느끼는 무쌍캐리는 역시 힘듬 그냥
1.5~2인분 사이정도 됬구나임)
히오스영웅 절대 다수가 RPG적 성장요소가 없다고 보면됨
히오스가 초기엔 퀘스트특조차 1렙공용퀘 제외하곤 없었고 프로들도 개인성장요소가 필요하다고 항상말하고
개인성장요소 찾다가 개발진이 개인성장요소라고 추가해준게 퀘스트특성인데 
결국 현실은 개인변별력을 느끼기엔 턱없이 부족한 게임안의 미니게임이 되버림

그래서 히오스의 장르는 AOS가 아니고 팀기반 전략시뮬레이션인겁니다 네이버 검색해도
롤은 네이버에 MOBA로 나오지만 히오스는 전략시뮬로 나옴 


이렇다보니 히오스는 블리자드의 "영웅"들을 플레이 하고싶은데 
현실은 5:5 전략시뮬레이션에서 단한개의 유닛만 조종해서 팀에 기여하는 "유닛1"로 활동을 하게되니
게임자체가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진다는거임
영웅을 플레이하고싶고 대리만족하고 싶은데 히오스개발진에선 이펙트부터 시작해서 가시성드립치며 넘어가고
플레이가 화려하지도않고 영웅자체가 혼자서 뭘하는게 아니라 
항상 팀원과 손발을 맞춰야만 전략전술이 굴러가게 되있으니 처음에 아무것도 몰랐던 히린이때나 시공조아!지
게임을 깊게 파고들어보면 엄청 잘못만들어졌구나 그제서야 느껴질거임 


여기서 끝이아님 혹시 히오스가 전략시뮬이면 전략시뮬장르처럼 즐기면 되지않냐?? 라고 물어본다면
전략시뮬조차 2:2 3:3 4:4 팀전할때 히오스처럼 모든자원을 다공유하지 않음 
히오스는 그냥 전략시뮬이 아니라 전략시뮬중에서도 ㅈ망한 모드 스타2 집정관 모드에 비유할수있음 
집정관모드는 1개의 본진을 2명이서 조종하는 모드인데
히오스와 완전유사하지??? 공유자원으로 본진1개를 조종하다보니 발생하는 문제점도 히오스와 굉장히 유사함
스타2 공허의 유산에서 이걸 메인모드로 밀꺼라고 했었지만 결국 망해버림 

카봇의예언
    히오스에 비유하면 (-핵각이야!!,,,,  -아니, 우두가야되,,, -아니 우리기지 막아야되 ,,,-아니 오브젝트가야지!!)
그리고 유저들의 현실

ㄹㄹㅇ 에선 집정관모드를 우정파괴모드라했지 ㅋㅋㅋ
그리고 결과


결국 스타2의 집정관 모드자체가 망해버렸지 
히오스는 다른 AOS처럼 본인이 영웅적 플레이를 해서 영웅이되어 승리하는 게임이 아니라
히오스는 승리하려면 자신이 영웅이 되는게 아니고 "유닛1"로서 다른팀원을 영웅으로 만들어줘야 
게임이 이겨지는게임이라 이겨도 게임내내 똥만치운느낌이 드는거임 
공산주의라 5명중 1명만 영웅이되고 나머지 4명은 사이드킥 엑스트라 영웅을 받쳐주는 시다가 되야 
게임이 이겨지니 등급을 올리려고 하거나 히오스가 지향하는 5:5 팀기반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다른게임보다 스트레스가 훨씬 심할거임 , 라인닦아줘야되 꼴픽뽑은놈 균현맞추느라 오피영웅 존나쌘거 골라줘야되 
오브젝트챙겨줘야되 캠프돌아줘야되 본진방어해줘야되 똥싸는놈 케어해줘야되 쫒아다녀줘야되
게임을 알면 알수록 본인이 해야되는 일거리만 존나 느는 공산주의겜 몰르면 지가 뭘해야될지 모르니
그냥 넘어가고 지가 뭘해야될지 알아도 공산주의라 누군가 하겠지 하고 목마른놈이 우물파겄지 하고 
편안하게 마이웨이 하는놈들이 점점 많아지는 이유도 이거지

3줄 요약 - 히오스는 AOS가 아니다 aos로 가장한 팀기반 전략시뮬레이션(rts)이다
          - 하지만 일반전략시뮬이 아니고 스타2에서 버림받고 망해버린 집정관모드와 성격이 유사하다 
          - 둘다 망했다 공산주의는 결국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