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블레이즈

테란 유닛 '화염방사병'을 모티브로 한, 어찌보면 히오스 오리지널 캐릭터.
오히려 2018년 9월에 스2의 '협동전'에 타이커스의 부하로 나오면서 '역수입'이 되버렸다.

Q와 궁극기의 '벙커 투하'가 원작과 비슷해 보이니다.





아르타니스

스1~2까지 전부 등장하는 유서 깊은 프로토스 캐릭터. 
질럿의 영웅으로 처음 나온건  '공허의 유산' 부터다.

원작에서는 블레이즈의 E와 같은 돌진&기절 기술인 '번개 돌진'
주위 아군의 체력과 보호막을 회복하는 '별의 바람'이 있었지만, 전혀 다른 스킬들로 대체.
그나마 보호막 관련 패시브인 '의지의 힘'이 약간 비슷한 정도.




그리고 이건 진짜 아닌것 같다.



데하카

스2 두번째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 부터 등장한 캐릭터.
알타 처럼 히오스에 나오기 전부터 제대로 된 영웅유닛 이었다.

Q 스킬인 '끌기'는 원작을 그대로 제현.
주위 아군 치유는 정수를 사용하는 자힐로 변경.
사무로의 Q와 비슷한 '환영 생산'은 삭제.


전문가



프로비우스

블레이즈와 비슷한 경우로, 모티브는 스1부터 등장한 '탐사정'을 모티브로 한 히오스 오리지널 캐릭터
원래 일꾼인 탐사정은 제대로된 공격은 없지만, 건물을 짓는 형태로 구현.

E의 '수정탑'과 D의 '수정탑 소환'은 원작의 타워 디펜스를 그대로 재현.
궁극기 '수정탑 과충전'은 스2의 '모선'의 '광자 과충전'을 재현.

밥줄인 Q,W를 빼고는 그나마 가장 원작 재현 잘된 영웅.



아바투르

애는 원래 원작 게임에서 유닛으로도 안 나오고, 심지어 소설에서도 싸우는거 제대로 안 나옴.
그래서 재현이라는게 원래부터 불가능.



해머 상사

블레이즈와 같이, 테란 유닛인 '공성 전차'을 모티브로 만든 히오스 오리지널 캐릭터.
'공허의 유산' 출시와 함께 협동전에 역수출 되었다.

D 스킬 '공성 모드'만이 유일하게 제대로된 원작 재현.
Q의 '거미 지뢰'는 다른 유닛인 '시체매'가 쓰던 스킬을 가져왔다.


지원가



모랄레스 중위

이번에도 테란 유닛인 '의무병'을 모티브로 만든 히오스 오리지널 캐릭터.
해머와 마찬가지로 '공허의 유산' 출시와 함께 협동전으로 역수출 됨.

Q는 원작의 아군 힐을 그대로 재현.
첫번째 궁극기 '전투 자극 비행체'는 다른 바이오닉 유닛들의 스킬을 버프로 사용.
두번째 궁극기 '의료선'은 스2 부터 의무병을 대처하는 유닛 '의료선'에서 가져왔다.



태사다르

스1의 프로토스 측 주인공이며, 스2까지 영향력이 깊은 캐릭터.
원작 그대로 '집정관' 형태의 유닛으로 나온다.

W의 '사이오닉 스톰'은 원작의 스킬을 그대로 재현.
궁극기 '집정관'은 스1 시절 미구현 데이터인, 제라툴과 함체한 '태사다르/제라툴'이라는 집정관을 재현.



스투코프

스1은 테란측으로, 스2에서는 저그측 유닛으로 등장.
히오스에서는 저그측 유닛을 모티브로 나왔다.

하지만 스킬들은 원작에서 나온 스킬은 하나도 없다.
그나마 비슷한게, W스킬 '독성 고름'이 원작의 '부식성 폭발'과 약간 비슷한 느낌.



암살자는까지 넣으면 너무 길어서 다음에 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