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본적으로 봇이랑 50판 정도 이케릭,저케릭 하면서 
우선 게임 파악을 먼저 함,

롤 할 때도 탑신병자여서, 킬각, 딜량계산, 이런거?
초반에 잡은 케릭이 발리라, 그메, 크로미였다.
그메 말고는 건질게 없다...

대망의 첫 게임 시작하고

저렙구간이니, 브론즈, 실버 애들 상대하는거 같은데?
역시 여기서도 롤 다이아 빱은 어디 안가는구나.
역시 브론즈는 어디서도 브론즈 ㅋㅋㅋ
하며 너무 무난하게 양학해버렸다.

레벨이 오르고, 50렙, 100렙,200렙,

근데 이상하게
유저들 수준이 바뀌질 않는다.

<애초에 히오스는 유저 수준이 롤에 비해 엄청나게 낮다>

빠대에 염증을 느껴 영리 배치를 봤다.
서치시간이 혐오스럽게 길다.

응? 브론즈?
내가? 나 롤 다이안데?
하긴, 롤도 첫 배치는 잘해도 골드지. 천천히 올리자...

<알고보니, 이케릭 저케릭 연습하며 지고 이기고 한게
영리 MMR 적용되서 배치를 저렇게 준거다.>


어느덧 영리 100판 정도 했다.
여전히 티어는 실버5
오늘은 기필코 실버4를 달자. 

까마귀 군주맵,
첫공물 뜨기 전에, 공성을 따자고 핑을 찍는다,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아, 우서인 나 혼자 솔캠을 돈다.
졌다.

게임 시작하고 2분정도 지나고,
탑라인 경험치 줄줄 타는데, 우리팀 제라툴은 미드에서 
가만히 대류 켈타스만 보고 있다.
졌다.

적 카시아 리리 있는데, 우리팀 5픽 레이너 박아버린다.
졌다.

더 웃긴게 뭔지 아나?
첫게임 딜러들: 아 힐러 ㅈㄴ 찡찡대네, 캠을 왜감? 라인 누가 봄?

두번째게임 제라툴: 켈타스 딴거 못봤냐? 트롤 ㅅㄲ야?10킬인거 안보이냐?

세번쨰 게임: 레이너: 무라딘 말 ㅈㄴ 많네, 차단박고 합니다
끝나고 레이너: 무라딘 입털더니 ㅈㄴ 못하네.

이래놓고, 인벤에서 남탓을 한다느니 정치를 한다느니,
말하는데,

제발 정신차려라.
히오스를 조진건 수준 낮은 유저들 실력도 문제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