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더 진짜 모두가 정말로 섭종이구나 싶을때
신캐메르시 뜬금없이 나오면서
`이 험난한 폭풍속에서도 영웅은 죽지않아요`
대사와함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문구 쨘!

그 다음 졸렬하지만 친구와함께하면 옵치 [비키니 메르시] 스킨 같은거 주고 그렇게 유입유입유입

신이난 제작진은 신이 주신기회다 하며 피땀흘려가며 정신차리고
유저들은 눈물훔치며 'ㅎ..이럴줄알았지' 하면서 다시 매칭을 돌리는거지
매칭은 계속계속 바로잡히고

상상만으로도 행복한데 왜 눈물이 흐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