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12-10 21:19 | 조회: 8,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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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프 in 하스스톤 (1)
※ 저작권 관련해서 문제가 있을 경우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롤과 하스 둘 다 너무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아까 자게에서 삽질하다가 카드만드는 기능을 알아내서, 롤챔프랑 한번 접목시켜보면 재밌겠다 싶어 이렇게 롤 챔프들 각자의 컨셉에 맞게, 그리고 하스의 컨셉에도 맞게 재미삼아 카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ㅋㅋ 나름 밸런스 생각했는데 게임제작자가 아니다보니까 그다지 벨런스가 맞는거같지는 않음. ㅇㅇ
1. 애니비아


- 불사조 + 얼음 이라는 컨셉을 최대한 활용하여 만들어보았습니다. 알이 터지면 화난닭이 되는건 보너스ㅋㅋ
알은 고대의 감시자와 같은 '공격할 수 없습니다'라는 옵션을 넣어서 무조건 죽으면 일단 한턴은 있어야 부활을 하든 알이 깨지든 하도록 설정해봤습니다.
만들고나서보니 얼음회오리(2코) + 신비한 폭팔(2코) + 4/5 하수인에 조건부 부활까지. 살짝 op냄새가 나긴하네요
하지만 알으로 인해 다시 부활한 애니비아의 경우 얼굴없는배후자랑 마찬가지로 '변신'이기때문에 '전투의 함성'은 발동되지 않습니다. (죽음의 메아리는 나감)
2. 케일

- 궁이 무적인 것을 감안하여 천상의보호막을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케일의 컨셉에 맞게 주변 하수인에게 스플릿 데미지까지. 피의임프를 잡아내는덴 상당히 괜찮겠네요 ㅇㅇ
3. 마스터 이

- 일단 빠른 공속으로 적들을 썰어버리는 컨셉에 맞게 질풍을 넣어봤습니다. 전투의함성 저건 대체 뭐야? 하실 수 있는데, 실제 롤에서도 스플릿(백도어?)을 하는 과정에서 적을 1:1로 마주치면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적들이 모여있으면 혼자서 들어갔다가는 아무것도못하고 죽어버리는 종이몸을 표현하고자, 적의 하수인이 많으면 많을수록 약해지는것을 저렇게 전투의 함성을 이용하여 표현해봤습니다.
일단 딱 뭔가 컨셉잡기 좋고 바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녀석들로 먼저 만들어봤습니다.
다음에 차차 또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더 만드는것으로..
근데 그전에 이거 저작권에 걸리지 않을라나? 그걸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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