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 : 1~7점 ( 4점 = 평이하다 7점 = 갓카드 )
->맨위에 점수는 통합점수

속도 : 1~7
미드 : 1~7
파워 : 1~7
내점수 : 1~7
속도는 어그로, 미드는 미드레인지, 파워는 컨트롤을 크게 의미하고, 이름을 저렇게 바꾼 이유는 2글자로 줄맞춤 하고 싶었고 별 다른 이윤 없음..

일반적인 투기장 성능은 미드를 따라가고 특정 경우의 덱에 속도나 파워의 점수가 적용 될 것이라 생각함..

내 점수는 내가 카드 집을때 저렇게 적용될거라 생각하는 점수임.. 그러니 통합점수와 덱별 점수는 제가 집는 점수라기 보다는, 진짜 카드 가치를 판단한 점수라고 보시죠..


종합점수 : 3점
속도 : 2점
미드 : 3점
파워 : 5점
내 점수 : 2점

이건 평가가 까다로운 카드네요.. 예를들어 3코 3/4 카드가 있다면, 그 카드는 평가가 쉬움.. 버킷 여부와 메타 상관없이 안좋기 힘드니까요.. 그런데 이 카드는 저 두가지에 걸리죠.. 버킷이 만일 높은 편이라면 저 카드는 메타 여부 상관없이 안좋은 카드임.. 버킷이 낮다면 저 카드를 집어서 쓰겠죠..

메타도 분명 중요한 고려 사항인데, 다행히 저 카드는 메타에는 영향을 덜 받네요.. 보라색 카드는 등장률이 작아서 메타영향력이 작죠.. 뭐 다른 전사 카드 보니 그 정도로 메타가 친화적이지 않은거 같기도 하고..

따라서 메타는 그렇게 우호적이지 않다고 보고 단순한 가치로만 판단할 때에는, 일단 당연히 커브카드보다 약한 카드임.. 커브 카드는 3코 3/4 나 4/3 카드를 의미하고요.. 4/4도 있으면.. 그 카드보다 약한것은 당연한 건데, 이것만으로는 정확하게 쓸지 안쓸지는 모르겠네요.. 예를들어 4버킷 이상이라면 이 카드를 집을 수 없음.. 반면에 5버킷보다 낮다면 커브카드, 혹은 커브카드의 가치에 준하는 카드가 경쟁상대가 아닐테니 이 카드가 가치가 좋아질거고요..

;;따라서 이거는 버킷이 나와야 알겠네요.. 그런데 버킷이 엄청나게 낮은거 아닌이상 쓰진 않을거 같음..

종합점수 : 4점
속도 : 3점
미드 : 5점
파워 : 5점
내 점수 : 3점

이 카드가 전함이라서 내고나서 거의 같이 다른카드도 낼 수 있는거군요.. 바로 떠오르는건 사바나 사자이긴 한데, 그 카드가 그렇게 자주 나오지도 않고, 버킷 경쟁력이 강한 카드는 아니어서 집을지 안집을지도 모르니까 잘 모르겠네요..

어쨋거나 안 쓸 수는 없는 카드임.. 왜냐하면 툰드라 코뿔소라는 카드가 있는 이상 이 카드는 어느 메타에 가도 페어카드가 있는거임.. 사바나사자는 안집어도 툰드라 코뿔소는 버킷도 더럽게 낮아서 야수 없는 덱에서도 스톰윈드 기사처럼 집고는 하죠..

좋다 안좋다를 따지면 그냥 평범, 혹은 약간 안좋다가 맞는거 같음.. 다만 야수 시너지, 특히 툰드라 코뿔소와의 조합이 강하기 때문에 좋음 안좋음을 떠나서 자주 채용되지 않을까 하는군요.. 툰드라 코뿔소는 메타 상관없이 쓰는 카드라서..

어쨋거나 점수는 그렇게 높게 메기진 않았는데, 이 카드를 집을때에는 다른 야수카드가 있는가/앞으로의 야수카드를 집어야 한다 등 여러 고려조건과 패널티를 같이 봐야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는 이 카드를 집는것보단 다른 카드 집는게 안정성에선 좋아 보이는군요..

종합점수 : 2점
속도 : 2점
미드 : 2점
파워 : 2점
내 점수 : 2점

토템골렘이 있나 없나..? 솔직히 이야기 하면 이번시즌 토템골렘도 거의 안쓰긴 했죠.. 남은 카드중에 토템 강력한 카드가 있으면 몰라도 당장 지금 조건만 봤을때는 아예 쓸 수 없는 카드라고 볼수밖엔 없네요..

종합점수 : 1점
속도 : 1점
미드 : 2점
파워 : 3점
내 점수 : 1점

연계카드.. 사실 많이들 그렇겠지만, 투기장 직업 고르는거 랭킹도전같은거나 특별한 목적 아닌이상.. 그리고 랭킹도전하는 중에도 보통 쾌스트 따라서 직업 선택을 많이 하죠.. 그 중에서 연계카드 12개 내는 쾌스트 때문에 도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그 도적을 아무리 잘하더라도 그 쾌스트가 깨지지를 않더군요..

뭔 이야기 하고 싶냐 싶겠는데 도적 덱 짤때 의도적으로 집지 않는 이상은 연게카드를 보통 안집는단 이야기죠..

그나마 새로 나온 역병인도자도 커브카드가 아니라 많이 집기는 그렇고.. 요원이나 납치범은 등급이 높기도 하고 버킷도 높아서 잘 안들어오고.. 그러니까 연계 카드는 보통 덱에 많아도 3장이고, 없는 덱도 많단 뜻이죠..

따라서 저 카드를 쓰기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연계카드를 집지 않아야 하는 픽에서도 연계 카드를 집어야 한다는 뜻이죠.. 그 만한 가치가 있는 카드인가 싶긴 하네요.. 거의 쓰지 않을거 같군요..





이 카드로 써서 이득볼만한 카드가 창조의 힘과 불기둥, 눈보라.. 없지는 않죠.. 그런데 이 카드가 코스트가 낮은 카드도 아니고, 코스트 8짜리 쓰면서 쟤네들 쓰는거면 그냥 이 카드 자리에 저런 카드들을 넣는게 더 낫지 않겠음.. 차이점은 5/5 카드가 나오냐 안나오냐인데, 이거는 예전 비전 폭군 있을때 봤었죠.. 비전 폭군이 고코스트 주문 많은 덱에서도 그렇게 좋은 카드가 아니었죠.. 그러니까 이 카드도 이 카드가 쓰기 좋은 조건의 덱에서의 기대 가치도 비전 폭군이라는 뜻이죠.. 그럴거면 안쓰죠..

종합점수 : 3점
속도 : 2점
미드 : 4점
파워 : 5점
내 점수 : 3점

힐은 볼거 없고 6코 6/6 도발이 강하나 안강하나를 봐야하겠네요.. 언뜻 생각해서 약하나 싶을 순 있는데, 보라색 대마법사나 고장난 스테고드론에서 보이듯이 6코 4/7 도발, 5/6 도발만으로도 충분히 위력이 있음.. 6/6 도발 자체 스탯이 약하지가 않다는 뜻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지는 않겠네요.. 그러니까 위력이 있다는 것 뿐이지, 이 카드가 필요한지 안필요한지는 또 다른 이야기 아니겠음.. 쉽게 말해, 삽주먹이나 크라켄을 집지 않을때 그 카드들이 위력이 없다고 생각해 안집지는 않죠.. 위력이 있고 없고와 카드가 필요하고 안필요하고는 다른 이야기죠..

이 카드는 애초에 정규전 조합을 노리고 나왔죠.. 힐 시너지, 혹은 고코스트 주문 시너지..

이것도 그런 조합을 노리고 만들어진 카드고요..

저런 조합까지 고려 할 수 있다면 분명히 위력도 있고, 뽑을 수 있는 카드겠지만 하필이면 이 카드도 파랑카드고, 이 카드 친구인 위의 아누비사스 문지기는 보라카드라서 투기장에서는 조합이 없다 봐야겠네요..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는 집지 않겠지만, 위력은 생각해 볼 수 있으니 경쟁자들이 형편없으면 집을 수는 있는 정도의 카드군요..

종합점수 : 4점
속도 : 3점
미드 : 5점
파워 : 4점
내 점수 : 3점

이 카드는 저번에 댓글로 나왔었죠.. 왜 전 당연히 죽메라고 생각했죠.. 청동용하고 까마귀가 죽메라 그랬겠죠..
일단 쓰냐 안쓰냐를 따지면 전 안쓸거같음.. 죽메가 아니라 전함이라 그나마 낫나? 이긴 했는데.. 이 카드가 가진 이점이 코스트 꽉 채워 쓸 수 있다.. 그거 밖엔 없네요.. 그 이득때문에 쓰기에는 너무 약점이 명확한 카드인거 같음..

글에도 나왔지만 흑마법사같은 영능고자직업 상대로는 약점이 드러나지 않죠 거의.. 그런데 도적상대로는 거의 프리패스 하수인 아님..솔직한 말로 대놓고 다음시즌은 도적이 휩쓸고 다닐게 눈에 뻔한데.. 지금처럼요.. 도적이 인기가 많은 메타에서 이 카드를 쓸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도적이 인위적인 개입으로 한물 가게 된다면 그때에는 쓸 수도 있을거 같음.. 그래도 좋아하진 않을거 같네요.. 2코는 2/3 을 쓰고 싶죠..

종합점수 : 3점
속도 : 2점
미드 : 3점
파워 : 5점
내 점수 : 2점

사용하기가 너무 까다로운 카드네요.. 광역기는 언급했지만, 사용하고 나서 다음 필드 장악권이 상대에게 있다는 것을 보완하지 못하면 안좋은 플레이임.. 이 카드는 저 약점을 확정적으로 극복하지 못하죠.. 뭐 상대방 손이 아주 메말라있다면 상대방 필드장악력이 활용이 잘 안되겠지만, 그런 조건까지 다 고려해서 쓸 정도의 카드면 그냥 안좋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음..

종합점수 : 3점
속도 : 2점
미드 : 4점
파워 : 3점
내 점수 : 3점

4코 3/5 하수인은 그렇게 좋진 않음.. 사실 


이 카드가 떠오르네요.. 저 카드보다는 아웃풋이 조금 더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그렇다 해도 쓰기는 좀 그러네요.. 애초에 이 카드가 정말 효율이 좋으려면 이 카드가 내고 그 턴은 생존하고, 다음턴 내턴은 영능을 쓰는거야 대부분의 경우에 해야한다 치면, 남은 3코스트를 알뜰하게 쓸지 안쓸지도 따져야하죠.. 그러니까 좋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이 너무 많네요.. 무작위 3코나오는게 그 정도로 뛰어난 아웃풋은 아닌거 같음.. 결론적으론 안쓸거같네요..

종합점수 : 1점
속도 : 1점
미드 : 1점
파워 : 2점
내 점수 : 1점

떡대 컨셉은 이만하면 포기할때 안된건가 싶네요.. 전함이어도 쓰기 힘들어 보이는데 죽메네요.. 이건 답이 없군?

종합점수 : 1점
속도 : 1점
미드 : 1점
파워 : 1점
내 점수 : 1점

과연 이 카드도 밴시와 보물의정령을 이은 갓카드가 될것인가? 라기에는 너무나 패널티가 커 보이네요.. 상대편 카드 비용이 1 감소하는게 한두번정도로 끝나면 쓸텐데, 이건 거의 2~3턴을 하게해주는거잖음..2~3턴이라 해서 두세카드 사용하고 끝이 아니고 그냥 손에있는 카드 다 쓸수도 있고.. 아니면 차라리 하수인만 해주던가..

물론 그동안 밴시나 보물의 정령의 압도적인 위력을 생각해보면 이 카드도 혹시?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이거는 그 라인이 아닌거같음..

종합점수 : 7점
속도 : 7점
미드 : 7점
파워 : 7점
내 점수 : 7점

????

진짜 다행인게, 이게 파랑카드라서 그렇게 많이 등장하진 않겠네요.. 게다가 설마 이 카드 버킷이 낮진 않겠죠? 아무리 작정하고 집어도 한장이고, 두장집으면 많이나온다고 봐야겠네요.. 버킷이 많이 높다면 경쟁자에 비해서 좋을지도 생각해 볼 문제고.. 생각만큼 메타를 뒤집진 않을거 같음.. 물론 갓카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