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옮긴 PC방에서 롤 대회를 하더군요.

 

PC방이 대학가에 있어서 동아리 친목 대회를 하나봐요.

 

그 작은 PC방에서 10자리 정도 전세내고 서있는 애들도 많고 해서

 

빈 자리가 없는지 알았는데 있더군요. ~_~

 

 

롤 대회 하는 아이 옆 자리에서 게임 화면을 보았는데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자기들끼리 뭐라 뭐라 하는데 알아 들을 수도 없고 ㅋㅋ

 

 

 

대학 다닐 떄가 문득 그리워지더라고요.

 

 

공강 시간에 PC방 우르르 몰려가서 게임을 즐기곤 했는데...

 

 

 

 

 

그냥 잡소리 입니다.

 

 

 

점심 시간이 다가 옵니다.

 

맛있는 점식 식사 챙겨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