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추억의 스샷이기 때문에.. 오래전 스샷이여서.. "리니지2 인벤 화이팅!" 이라는

호칭이나 챗팅창에 메시지 넣기는 불가능해서.. 따로 편집을 해두었습니다아.. ^^;;

 

 

하지만 저에게 리니지2 추억.. 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샷이네요..

지금은 바츠서버에서 플레이 하고있지만.. 당시 루나서버에서 플레이를 하고 있었답니다아..

 

 

보이시나요? 스샷을 보면 혈원들이 저 멀리 반대편 다리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ㅋㅋ

 

거인의 동굴에서 다 같이 파티사냥을 하려고 했는데

길치+방향치인 제가 혼자서 엉뚱한곳으로 가버렸네요.. ^^

 

레벨도 낮고, 플레이도 미숙하지만..

혈원들의 도움으로 얻은 둠중갑셋과 아트오브베틀액스..

 

그리고 매우 돈독했던 혈원들..

지금은 연락도 닿지 않고 있지만..

 

리니지2를 하며 처음으로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해주었던 소중한 사람들이었지요..

 

울보누나! 그리고 신지야! 보고 싶다~ 뭐하고 지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