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8주년을 축하합니다 !! 저의 리니지2 성장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루나서버에서 올드유저로 플레이 하고있는 현재 아디 래빌입니다.(예전아디 여신라라)

캐릭생성일이 2003년 7월20일입니다. 루나서버가 18일날 생겻으니.

꽤 오래된캐릭이죠?ㅎㅎ

 사진은 예전사진 요거 하나 있네요 미니홈피에 있던거 가져왔습니다 ㅋㄷㅋㄷ

아마 저때가 72~73레벨이었습니다.늑대경갑셋+ 구울마나업 들고 다녔엇죠

처음 엘프캐릭을 만들고 아이디를 만드는과정에서 라라 라는 아디는 디아XX게임때

쭈욱 썻던거라 여신을 붙혀서 만들었는데요 ......제가 여성인줄 알고

엄청 잘해줬다가 남자라는걸알고 아는체도 안하는분들 많았네요 ㅎㅎㅎ

 

초반에 키울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처음 플레이 했던기억에는 오크가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그땐 오크의 격투무기가 빠름이었어요 패치되서 보통으로 바껴서 접은분들도 상당했엇죠

그시절이 기억나네요~ 엘프말 중립지대쪽 리레인을 잡는데 풀파로 잡았던 기억들요~

그당시땐 정탄이란 자체가 없었어요 한참후에 패치이후에 나왔었죠 ㅎㅎ

그렇게 힘들게 모은아덴으로  첨에 성자의뼈<--이런종류 책을 샀엇고

그후엔 부두인형<--이런종류도 샀엇네요 정확한 무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러다가 1차전직을 하게 되었고 위자로 갈려던걸 군주님이 절대로 안된다고 하여

할수없이 오라클 힐러로 전직을 했엇죠

그렇게 하다 운이 좋았고 또 힐러는 돈을 잘모았었어요 기란풀셋 오베때 유명햇던 셋트죠~

엘말에서~~글루디오 말(당시 모든장사꾼들 글성거주 켄성이라 했엇어요)

지나 디온을거쳐 기란까지 뜀박질을 많이했엇죠~~~텔비가 워낙 비쌋던시절이었어요

기란에오면 신기한게 많았습니다.

아실분이 있을지 모르겟지만 명관관에 파는것중에 기억남는게 카리브스 2580만이엇떤가요 기억나네요

이무기는 타섭 유명한 쟁혈분이 사셔서 굉장히 유명했엇습니다.고가의 장비로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올라왔엇구요

그리고 제일기억남는건 흑룡셋트 였습니다 당시 S급이었던가요

갑옷만 8000만대 당시아덴으로는 상상을 뛰어넘는가격이었습니다.

그런 희귀레어무기와 방어구가 패치로 인해 사라졌었습니다.

아마 오픈베타부터 해오셧던분들이라면 아실분이 있으실껍니다.

기란에와서 저주메인거쉬를 구매했고 엘븐로브셋을 입었엇죠

한가지 에피소드라면 42렙때 혈원 5명과 용계 구경을

가자고해서 갔는데 너무 무서웠엇죠  몹도 빨간색이라 많이 겁났던 사냥터였습니다.

용계 안쪽으로  조금씩 잡으면서 돌파하다가

서큐버스란 몹이 있습니다. 그몹앞에서 마법을쓰면 반응을 할때라 절대 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한명이 머법을썻는지 저빼고 모두 죽었다가 다시 부활을하고 난후 혈원들이

저몹한마리만 잡고 가자는말에 그몹을 잡는순간 서버에서 3번째로 "싸울아비장검"을 득템한것이었습니다.

그걸 서버의 유명한 쟁혈분이 3천만아덴이 사갓었고

그후에 넉넉한 리니지2가 되었엇죠.

제가 48레벨일때 2차전직이란게 생겼습니다. 프렐루드였던가요 그때패치가 한번있엇어요

그후 55레벨까지 하다가 잠시 쉬었다 다시 게임을 복귀했었죠.

복귀후 이도류라는게 생겼습니다.

스톰브링거 이도류+카르미안셋을 입었던거같네요 녹색 로브셋요

그걸입고 용던으로 진출했죠

그때 입었던 장비는 위 사진입니다~저땐 만렙이 75렙이었습니다.

저렇게 입고 전 73레벨까지 했엇네요

그후 오만의 탑이 나오고 거기서부터

마제로브셋으로 갈아탔습니다.

그후에 클4였던가요  이벤트를 했엇죠~~삼성 코엑스에서요~

크로니컬4 상섬코엑스 이벤트때 모습(배토와 같이했엇어요)

 저때 사진한방 찍었습니다 ㅋㅋ 추억이네요~ 늑셋입으신분 인기 짱이었어요~~

아마 늑대셋과 아바돈셋일껍니다.

친구와 동생 형님들과 갔엇죠~~

그후 만레벨이 80일때

그때는 아르로브셋과 아르아큐를 들었엇고요

그후에는 전사캐릭터로 주캐릭을 바꾸었습니다.

단검캐릭으로요~ 2009년 10월 2일이네요~

 

 이때가 저의 절정이었던 시절같네요~~

 이때부터 정말 풍족하게 게임을 했었습니다.

아덴도 많았구요~

현재는 에오르힐러 와 티르워리어를 하고있습니다.장비는 기본으로만 하고 다닙니다

속박 헬중갑에.....속박아포무기를 들고 조금씩 사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