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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7:47
조회: 23,667
추천: 1
방어력 효율 정리어느정도 리그오브레전드를 해본 유저들이라면 한 번쯤 궁금했을 것이다. 방어력/마법저항력의 %는 대체 어떻게 구해지는 것일까? 그렇다. 기본적으로 아이템으로 효과만큼 올라가는 공격력, 주문력과는 달리 방어력/마법저항력(앞으로 방/마방으로 통일하겠다)은 데미지를 % 기준으로 감소시킨다. 방어/마방의 데미지 감소율(%)을 구하는 식은 이렇다 : 원(래의)데미지 * 100/(100+방/마방) 이해 못하는 분들을 위해 식을 좀 써보자. 원데미지가 50, 방/마방이 100이다. 그렇다면 50 * 100/200 = 25. 총 25의 데미지가 나에게 들어온다. 조금만 잘 생각해보면 이 방어력/마방이 리그오브레전드의 필수적인 시스템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 둘은 리그오브레전드의 데미지 시스템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준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방/마방의 효과는 높일 수록 떨어질까? 정답을 먼저 공개하겠다. 전혀 그렇지 않다.
딱 보기에는 어? 데미지의 감소율의 비율이 점점 떨어지네? 그럼 방/마방이 높을 수록 손해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 그래프를 그려보자.
높을 수록 효과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건 여전하다.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자, 머리아픈 생각은 집어치우자 실제로 방어력의 효과를 구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바로 체력이 얼마나 올라가는 효과가 있는지를 구하는 것이다. 그렇다. 이게 방어력과 마법저항력의 근본이다. 체력을 올리는 효과를 부여해 조금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 것. 지금부터 계산해보자. 상대의 공격력(또는 스킬 원데미지)이 100, 자신의 체력은 1000이라 가정하자. 방어력이 0이라면 10대 맞으면 죽는다. 방어력이 100이라면 20대 맞으면 죽는다(각각의 데미지가 50%감소하므로 50) 방어력이 200이라면 30대 맞으면 죽는다(각각의 데미지가 66%감소하므로 33, 앞으로 계산은 하지 않겠다) 방어력이 300이라면 40대 맞으면 죽는다. 방어력이 400이라면 50대 맞으면 죽는다. . . . 규칙이 보이는가? 방어력이 100 올라갈 때마다 자신의 체력이 100% 오른 효과를 받게 된다. 여기서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방/마방이 1오를 때마다 1%의 체력이 추가되는 효과를 받는다" 맞다. 방/마방은 과하게 높아도 효과는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방어력이 100이면 체력이 100%오르는 효과를 받고, 방어력이 200이면 200% 오르는 효과를 받으며 5000이 되든 100억이 되든 똑같다. 어? 그럼 방어력/마법저항력만 올리면 되지 뭣하러 가성비 떨어지는 체력템을 사? 어차피 방어력은 물리피해에 대해서만 작용하고 마법저항력은 마법피해에만 적용된다. 오히려 이 둘을 올리는 것 보다는 체력템을 사는 것이 싼 상황이 오기도 한다. 또한 고정피해에는 둘 다 작용하지 않으며, 이럴 땐 체력이 높은 것이 이득이다. 반대로 체력의 %비율에 대해 작용하는 스킬들도 있다. 이럴 때에는 체력보다는 방/마방이 높은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이미 방어력이 높고 체력이 낮을 때에는 체력을 올리는 것이 훨씬 더 싸게 먹히며 여러 가지 경우를 고려했을 때 체력을 올리는 것이 더 큰 효과를 줄 수 있는 경우도 많다. 이 점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야기하겠다. 앞서 알아본 것과 같이 효과적인 게임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잘 알아야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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