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지워터는 미스포츈이 주도권을 가지고 난뒤 계속 혼란이 지속됬었다
서로가 빌지워터의 권위를 가지기위해 죽이고 싸우며 마을 곳곳이 불바다로 변해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미스포츈의 세력이 커지고 지지자들의 늘어가며 미스포츈의
계획대로 빌지워터를 지배해 나아가고있었다. 이에 불만을 가진 선장과 세력들은 자기들의
지분을 얻어가기위해 온갖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고 있었지만 점차 죽거나 미스포츈의 뜻대로 행할수밖에없는 상황에 놓여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싸움이 이유없이 이상하게 점차 줄어들고 빌지워터의 세력 다툼의 전운이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레이픈 이상하지않아? 갑자기 자기들이 주도권을 잡겠다고 난리치던 녀석들이 잠잠해졌어 이유가뭘까?"
"글쎄요 세라 그냥 이제 당신이 최강인걸알고 다른녀석들이 그냥 자기들 목숨과 그나마 떵떵거리면서 살수있으니 괜한 허튼짓을 이제 안하는게 아닐까요?"
"그런거면 좋겠지만... 뭔가 느낌이 이상해 꼭 뭔가가 모두에게 지시한것마냥 조용해"
"아무래도 당신이 평화적으로 이끌어갈려는거에 순응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오히려 좋은상황에 괜한 걱정하는것도 안좋아요 일단 우리가 해야할일도많고 아무리 싸움이없더라도 우리에게 아직 대적하는 잔당들을 처리해야하니 그부분부터 신경쓰는게 좋겠어요"
"그래.. 아직 할일이 많지"
그렇게 조용히 흘러가던 빌지워터의 낮이 저물어갔다. 밤이되자 미스포츈의 세력이 모르게 여러 세력이 외진 부두에 모이기 시작했다. 그곳에는 악명이 높고 그들에게 대적했던 다른 세력들은 모조리 사라졌던 거물들이 모였다. 선장들중에 가장 위세가 높은 세선장 베르단, 칼자르, 윌리 선장이외 다른 선장들 몇 보였었다.
"이봐 베르단 왜이곳에 우리를 모은거지? 갑작스레 싸움을 멈추자하고 혹시 내밑으로 들어오겠다는거냐?"
"오자마자 어처구니 없는소릴하는군 윌리 그럴일 없겠지만 그랬다면 내가 너말고 다른사람들을 불렀겠어?"
그말을 들은 윌리선장은 화가나 베르단에게 총을 겨누었다.
"지금 여기서 죽을려고 우릴 부른거냐? 개같은소리는 집어치고 빨리용건이나 말하지 허튼일로 부른거라면 이자리가 너가 죽음을위한 모임이 될줄알아!"
옆에 있던 칼자르 선장이 그의 총을 잡아 내리며 얘기했다.
"예전부터 성격급한건 알아줘야되 좀 진정하자고 여기서 괜히 소란부려서 미스포츈에게 들켜봤자 그들이 원하던대로 싸그리모여 다 작살날꺼라고 저녀석이 멍청이가 아니라면 미스포츈의 편을 들어줄리가 없으니 천천히 들어보자고 도대체 우릴 부른이유는 뭐지? 싸우자는 이유는 아닐텐데?"
베르단이 데려온 부하들을 장소에게 벗어나게 지시한후 대답했다.
"그래 똑똑한 사람이 있어야 싸움이아니라 대화를 할수있지 싸움이 목적이아니다 일종의 이제 협상이지 나는 이제 따르는사람이 생겼다. 그분이 너희들하고 대화를 나누고싶다고 해서 너희를 부른거다."
다른 선장들은 그말을 듣자 놀란 기색을 들어내거나 어이없다듯이 웃는 반응을보였다.
"너가 따르는 사람이 생기다니 참으로 무능해졌군 이유가뭐냐? 너의 약점이라도 가지고있는거냐? 자기가 빌지워터를 지배한다고 지껄이고 다닐땐 언제인데 웃기는 놈이군"
"그래 그랬었지 하지만 이사람을 보게되면 내가 왜 그사람을 따르게됬는지는 알것이다. 지금 저배에 계시니 한번 가서 보라고 배가그렇게 크지않으니 부하를 데리고가고싶다면 두명만 데리고가라"
그말을 들은 윌리 선장이 답했다.
"어디서 명령질이야? 우리가 탔을때 다죽일려는 속셈인거같군그래?"
"나는 이제 여기서 돌아가겠다. 저안에 있는분을 순순히 만나러가면 아무일도없을것이야 다만 여기서 발을 돌린다면 어떻게될진 나도장담못하네"
말을 마친 베르단은 발을돌리며 사라졌다 잠시 정적이 흐르고 다른 선장들은 서로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잠시후 칼자르 선장이 말을열었다.
"진짜로 돌아간거같기도하고 어차피 이렇게온거 한번 어떤놈인지 낯짝한번 구경해보자고 뭐하면 죽여버리고 또한 저배안에 건질껄 다털어가면 되니깐 말은 내가꺼냈으니 가져가게된다면 내가 배를 차지하지"
그에 말에 어이가없다듯 윌리는 말했다.
"말도안되는소리 그때는 힘으로 해결해야지 어디서 개수작이야 일단 들어가서 보자고 너희들이 살아나올수있는지."
각선장들은 자기의 부선장 이나 정예선원으로 구성하여 두명씩 보좌하에 배에 들어갔다.
갑판위에는 나무통위에 양초하나가 켜져있고 그앞에 한 남자가 있었다. 양초빛이 희미하고그의 뒷모습밖에 보이지 않기에 누구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알수가 없는 상황에 그를본 윌리가 바로 말을 내뱉었다.
"대체 너는 누구길래 바쁜 우릴 이렇게 불러댔지? 쓸떄없이 시간낭비 시킨거라면 지금당장 넌여기서 죽는줄알아라"
그러자 그 남자가 입을 열었다. 
"얘기한대로 온것같군 이제 그녀석을 믿을수있겠어"
그자의 목소리가 다른선장귀에들리자 발걸음을 멈추고 또한 믿을수없다는 표정을 짓는 선장이 있는 반면 배에서 도망가는 사람들도있었다.
"내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이배에서 나가면안되지"
의문의 남자가 밧줄을 끊자 건널판자가 배에서 떨어지며 바다로 빠져버렸다 도망가고 있던 몇사람은 건널판자와함께 바다에 빠지게 되었다. 그들은 어두운밤이라 시야가 보이지않고 빌지워터 항만에 있는 식인 물고기의 밥이되어버리게 되었다.
방금전까지 위세를 부리고 자기가 최고인마냥 말을 내뱉던 윌리선장이 한껏 기죽은 목소리로 말을 꺼냈다.
"아니 어떻게?? 이목소리는 설마?"
옆에 있던 칼자르선장은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동상마냥 굳어진체 가만히있었다.
그자가 사람들이 모인곳으로 몸을 돌리자 모두가 자기들이 보는것을 믿지 못하는 표정으로 굳어있었다. 그가 양초빛에 더가까워지자 거칠어진 수염과 거구의 몸이 선명하게 보여졌다.
"다들 내가없을때 잘즐기고있던거같군"
횃불을 들고있던 윌리의 부선장 앞에갔을때 모두가 믿기진않았지만 그의 모습을 똑똑히 보고있고 또한 살아있는 아니 죽은자가 앞에 있는거 일지 모르는 갱플랭크 선장이였다. 그의 전신이 보여지면서 예전보다 더욱커진 몸으로 위압감을 보여주고있었다. 하지만 그의 왼쪽팔은 기계의수가 대신하고있는걸 알게된 윌리선장은 굳어있던 표정에 미소를 띄기 시작했다.
"하! 누군가 했더니 갱플랭크 너였었구만 예전에는 너가 엄청난 대단하고 무서운 사람인줄알았지 그런데 배하고 함께 사라졌던 그 위대한갱플랭크가 이렇게 살아있을꺼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하지만 자네 팔을 보아하니 자네도 별수없는 그냥 잡세력에 불과한거같구만 베르단 그녀석도 참 겁쟁이야 이런 퇴물을 보고 밑으로 들어가다니 참으로 멍청한녀석이구만!"
윌리의 말이 끝나자마 갱플랭크는 그의 가슴에 칼을 꽂았다. 윌리는 순간 아무것도 할수없는체 바로 그자리에서 주검이되어버렸다.
"내앞에서 입조심해야한다는걸 벌써잊은건가? 예전부터 머리가 좋지않았던걸 잊고있었군 분명 내가할말이 있어 모였다는걸 못들었던건가?"
다른 사람들은 윌리가 죽어가는걸보고 잠시 모두가 갑작스런상황에 상황에 벙쪄 아무말도 안하고있었다. 그러다 어느정도 상황이 인지된 칼자르 선장은 갱플랭크에게 말을했다.
"갱플랭크 당신이 살아있다는거에 경의를 표하오 다만 지금은 시간이 많이흐르면서 빌지워터도 많이변했고 우리또한 많은 것이 바뀌었오 예전처럼 당신이 이 빌지워터를 지배할려하는것 같이만 그러기에는 이미 당신은 몰락했고 또한 우리는 부흥하고있었오 이제는 당신을 따를이유가 없소 여기있자들 모두가 그렇게 생각할것이요"
갱플랭크는 나지막하게 웃으며 말했다.
"역시 자네는 말하나하나가 기가막히게했지 근데 자네 목소리에서 겁내는게 들리는군 정말로 자네들이 나를 뛰어 넘었다고 생각하나?"
그러자 다른 선장이 소리쳤다.
"지금의 너혼자서 우릴어쩔꺼지? 이배가 너의 무덤인가? 우리가 너의 확실한 죽음으로 보내기위해 우릴부른거냐? 멍청한행동이군 갱플랭크 우리가 예전처럼 너앞에서 아무것도안하고 고분고분하게 너말을 들을꺼라 생각해? 다들뭐해 우리가 빌지워터를 지배를 위해 싸우기전에 저 아직도 예전을 못잊는 멍청이를 죽이자고"
그러자 일부 선장들이 갱플랭크에게 무기를 겨누기 시작했다. 그러자 갱플랭크는 자기가 들고있던 총의 부싯돌을 이용에 스파크를 일으키자 바닥에 있던 도화선이 주변의 연결된 횃불에 불이붙자 갑판의 보이지않던 부분들이 밝게 빛춰졌다 갑판곶곶에는 화약통이 가득 매꿔져있었다. 그광경을본 사람들의 기겁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갱플랭크는 통위에있던 양초를들며 화약통과 연결된 도화선앞에 가져가며 소리쳤다.
"멍청한녀석들 조용히하면 반은 가고 예전처럼 너희들이 맘껏활기치던 빌지워터로 돌아갈수있을텐데 아직 모르겠나? 내가 살아있다는건 아직 이빌지워터는 내것이란말이다. 난이배를 터트릴 각오되어있다. 나는 불길속에서도 살아돌아온 갱플랭크님이란 말이시다. 이배가 터진한 너희들은 죽을지몰라도 난 살아갈것이다. 너희들은 결코 날죽이지못해!"
그러자 칼자르 선장은 자기가 들고있는무기와 부하들을지시해 모두 무장해제시키고 무릎을꿇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잠시 갱플랭크님이 없을때 조금 잘났다고 너무 오만했던거같습니다. 앞으로는 당신의 말을 따르겠습니다."
그러자 나머지 사람들도 들고있던 무기를 내려놓기 시작했다. 갱플랭크는 양초로 자기의 칼에 불을붙이며 말을했다.
"역시 똑똑한녀석이있으면 이렇게 말이 잘통한단 말이지 덕분에 필요할 수고가 적어졌어"
갱플랭크가 칼자르에게 다가가듯 걸어가고있었다. 칼자르는 고개숙인체 아무말못하며 겁에질려있었다. 갱플랭크가 더다가오자 그의 칼에서뿜는 불의 열기에 머리에 땀이 비맞는 차있었다. 그러나 갱플랭크는 칼자르를 지나쳐 자기를 죽이겠다는 다른 선장의 목을 배었다. 그리곤 소리쳤다
"빌지워터여 왕이 돌아왔다. 모두 살고 싶다면 이 갱플랭크님을 따르라 아니면 죽고싶다면 내가 시커먼 바다속으로 보내주마!"
그러자 모두 갱플랭크를 소리치며 갱플랭크를 따르게 된다. 앞으로의 빌지워터에 다시 어떠한 일들이 생길지 아직 미스포츈은 알아채지못한체 망자의 귀환의 날이 지나가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