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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4 18:57
조회: 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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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s 팀이 보여준 sk k의 공략법우리는 잊고있었다.
세계체강 원탑팀 이라고 칭송받는 sk k의 고질적이고, 가장 확연한 불안요소는 그들의 멘탈임을... 그들은 자신들의 페이스대로, 자신들의 생각대로 게임을 지배하는 것을 연습했지, 말리는 상황, 주도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뒤집는 걸 연습하지 않았다. 팽팽하거나, 약간 밀리는 구도는 그들의 전략과 실력으로, 극복해 낼 수 있고 실제로도 그들은 4천골드정도의 차이는 실력으로 극복해왔다. 정말, 말 그대로 상대를 Apdo 해버리는 미드라이너 페이커, 절대 지는 일이 없는 탑솔러 임팩트, 그 두 라이너들에 대한 믿음으로, 미드탑 주변와딩, 주도적인 바텀갱킹으로 팀내 유일한 불안요소인 바텀을 책임지는 뱅기 그리고 중간은 절대없는 원딜 피글렛과 그의 서포터 캐스퍼 푸만두. 어찌보면 다른팀들은 sk에 대한 공략을, 조금 잘못된 방법으로 연구하지 않았나 싶은게... 저기 미드가 잘하고 탑은 잘버텨. 봇은진짜 모르겠는데 갱가기에는 우리미드가 털려. 아 탑갱각이 도저히안나오네 ㅠㅠ미드갱! 엥? 역갱이네 안되겠다 봇갱! 헐 미드정글이 같이옴ㅋㅋ 이판사판이다 용한타! 아 ㅡㅡ 라이너기량 차이 개큼 서렌 ㄱㄱ 이런 시나리오가 주 전략이던sk k는, 의외로 공략법이 간단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 k팀을 잡기위해선, 뱅기를 공략했어야 한다. 모름지기, 현 메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드라이너라 하였고, 그 미드라이너를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해 주는것은 정글러다. 오존이 sk를 찢어 발겨버렸을때, kt가 sk를 멘붕직전까지 몰고갔을때, 모든 경기는 '뱅기' 공략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물론 뱅기가 정상급 정글러이며, 운영형 누누부터 육식 엘리스 리신 카직스, 반 육식 자르반 바이 이블린 등등 거의 모든 정글을 할 수 있다는 걸 우리는 알고있다. 그러나, 호로는 이 뱅기를 압도함으로써 길을 열었다. 얼핏보면 2경기의 페이커 룰루가 개똥을 퍼 지른것 같이 보이긴 한다. 직스의 성장, 영향력이 룰루를 압도했으니까. 그게 과연 미드탓인가? 원론적으로 파고들어보자. 원딜이 잘크려면 서폿이 잘해야한다. 미드의 서포터는 정글이다. 정글이 잘해야 미드가 잘큰다. 이건 절대불변의 진리이며, 수년간 바뀌어온 메타들 사이에서도 퇴색함이 없던 당연한 상식이다. 호로의 리신은 어느때는 판테온의 정반대로, 어느때는 줄 건 주고 오브젝트 컨트롤을, 어느때는 판테온을 따라가 줘 패버렸다. 당황한 뱅기는 조금씩 무너져 내려갔다. 킬각이 나와있는 룰루의 라인에, 커버가 아닌 갱킹을 옴으로써 룰루를 무리하게 만들고, 죽어버리게 만들며 미드1차를 뚫리게 해버렸다. 잦은 용 한타에도, 대강하 급성장의 연계를 노렸으나 역대 최악의 버스트딜을 가진 룰루의 한계는 명확했다. 한타조합은 분명 좋다. 이니시는 제대로 열어버릴 수 있다. 그럼, 딜은 누가넣지? 기둥서방? 부메랑년? 반짝반짝창녀? 상대는 지속딜이 중반최강이라 평가되는 루시안, 서포터인데 딜이 개쎈 애니, 모든 스킬이 공격스킬인 직스와 단단한데 강력하기까지한 잘 큰 쉬바나를 보유하고있는데? 물론 k팀이 이걸 모를리는 없었다. 그러나, 항상 불리해보이던 전황, 불리해보이던 한타도 항상 주도적으로 열어왔던 k팀은 오히려 그 습관에 제 발이 묶인 격이 되어버렸다. 한타는 잘 여는데 딜이 안박힌다. 자신들의 시나리오대로 안 풀리니까, 그들의 멘탈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결국, 뱅기는 대강하를 쓰면서 게임도 저 멀리 대강하시켜버렸고, 그 점을 잘 캐치한 s팀이 승리를 가져가게 되었다. 솔직히, 2경기 mvp는 호로가 받는게 맞지않나 싶었다. 모든 상황을 설계하고, 미드 페이커를 죽여 패 버리기 앞서 동선견제를 착실하게 해 뱅기를 말려버린건 리신이었다. 균열의 시작은 뱅기이다. 적극적인 플레이로 뱅기를 주눅들게 만들면, 제 아무리 페이커라 해도 버틸수가 없다. 미드라인전은 원래 1:1 싸움이 아니니까. 여담이지만 2경기가 주작일 가능성은 전무하다. k팀이 던지긴 많이 던졌다. 근데 씨불얼이 k마냥 했어도 주작이야기가 나올까? ㅋㅋㅋㅋㅋㅋㅋㅋ데이드림: 대드림ㅋㅋ 이런 소리나 해대셨겟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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