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롤한창하다가 그뒤로 현생에 바빠져서 안하다가

얼마전에 롤드컵보고 페이커 뽕 차올라서 

불끈불끈 차오르더니 다시 롤시작했는데

개빡세네여


그래도 시즌4때 플레는 찍었어가지고

에메랄드도 생기고했으니까 골드는 쉽게 찍을줄알았는데

나이가먹으니까...피지컬이슈가.. 발목을잡네여


배치보고 아이언에서 한동안 계속 해매다가 

유튜브로 공부 계속하고 동선 공부 계속하고 

손안타는 피지컬챔 계속 찾아보고 하나둘씩 찾다보니 점점 올라가다가

오늘 드디어 한달만에 골드 찍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