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그냥 개인인 저의 입장입니다.

제가 느낀점 그리고 제가 왜 이렇게 까지 구질구질하게 끌고가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먼저 장문의 글이 됨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전글 https://www.inven.co.kr/board/lol/3371/569414 )

먼저 이 글에서 저의 논점이 맞다라는 논리를 펼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색이있는 글자색은 방송중 채팅로그와 실제로 했던말에 단 한글자도 보태지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시작하자면 평범한 판이었고 그냥 탑이 터졌습니다.
저와 상대 갱플님은 게임하는 서로를 탓하기는 커녕동안 채팅을 하지않았습니다.
마지막에 갱플님이 문철을 하자 하였고 저는 시간아깝게 그걸  왜하나 무시하려 했지만
제 기준에서 저 논점으로는 저의 승리가 당연시 하다 판단하여 문철을 진행하였습니다.

 갱플님이 데스티니님에게 하자고 하였고 저는 누가 와도 상관없다는 마음에 아무나 상관없다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전 커뮤니티를 하지않습니다. 이전글 이전 글은 2020년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아프리카와 트위치를 하지않습니다. 이번 문철로 트위치 가입하고 아프리카는 휴면계정을 살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문철이라는 컨텐츠는 상위티어의 겜잘알 티어의 스트리머분들이 잘잘못을 가려주는 컨텐츠
라고 인식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전 데스티니님의 데문철을 받았고 빠르게 수긍했습니다. 왜냐. 저또한 유튜브로 문철을 보며 납득을 못하는 이들을 여럿봣고 그게 얼마나 추한지 알기 때문입니다.

방송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라인을 늦게 밀어 넣은것 제가 잘못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제가 인정하기전에 한번더 물어보죠 이거떄문에 라인전이 진건가요? 데스티니님은 네 졌습니다. 라고 단호하게 얘기 하셧고 전 데스티니님의 1번 룰 틀린사실이든 아니든 무조건 내말대로 납득이 안돼도 어쩔수없음. 을 인지 하였기에 쿨하게 인정하고 끝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여기서부터 제가 추해지기 시작합니다.

그 뒤의 상황은 한치 거짓없이 서술하겠습니다.

이어서 게임 두판을 하는데 집중이 안되는 와중에 데티님 시청자 두분에게 귓이옵니다 그게 님이 왜진거냐고
1차적으로 여기서 전 흔들리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판단을 다시 하게됩니다. 아무래도 나때문에 졌다기엔 좀 억울한 부분이 있다. 하여 리플을 여러번 돌려봅니다. 역시 전 납득하기 힘듭니다.
인벤에 글도 올립니다. 데티님 말씀데로 전 약자인척을 하며 강자들에게 힘을 빌린거입니다. 전 아무것도 없는 개인이니까요. 전 억울하지만 데티님처럼 시청자와 소통할수 있는게 아니니 전 커뮤니티에 글을 올립니다. 그 후 

그래서 먼저 만기퇴소님을 찾아갑니다.(갱플 장인이시라 냉정하게 평가해주실거 같았습니다) 생애 첫 별풍선을 충전하고 물어봅니다. 문철뒤 억울한 부분이 있는데 봐주실수있나요? 만기퇴소님은 공지글을 읽으라 하셨고 글을 읽어보니 복잡하여 포기 하였습니다. 그뒤 다른 원딜 챌린져분한테 가서 이 사실을 말하니 다른분이 문철한거라 이건 500개에 관피를 하는게 맞는거같다 라고합니다. 그래서 일단 알겠습니다 하고 나옵니다. 

그사이 1시간 20분정도 진행되었던 자르반 문철이 끝나보였고 전 데티님 방송을 가서 매니저님한테 여쭤봅니다.

매니져님~혹시 데티님이랑 2심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상대는 친삭하고 가서요 저랑 데티님으로 2심한번 보고싶어서요.

라고 물어봅니다.

그뒤 데티님이 말씀하십니다. 예의가 아닌거 아시고 오신거죠? 천만원빵가능.솔직히 제가 어떤말씀 드리고 싶냐면 롤 접게 하고싶어 롤하면안돼. 대화가 안통하면 포기하잖아요. 님은 포기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온거에요. 이게 1+1은 2자나 근데 저분은 1+1이 0 아니면 3이라고 외치시는거야.

라는 말을 수많은 시청자 앞에서 듣게됩니다. 

제 글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내가 이런말을 들을 정도로 잘못한건가?
문철이란 컨텐츠는 어떻게 보면 저는 소비자 이지 않습니까? 수수료를 내고 판결을 받은것이죠.
전 그 판결 갱플님과 저의 판결에선 아무런 불만이없습니다 왜냐 1번룰을 인지하고 했으니까요.
근데 억울한 마음이 커서 데스티님의 판결과 저의 논점을 갖고 냉정한 판단을 받아보고 싶다는 거였습니다.

 제가 2심을 하자고 하면서 어느 부분이 그렇게 예의가 없었을까요? 
제가 데티님 방송중 말씀대로 2심뜨자!라는 뉘앙스로 다가갔나요? 내가 널 이겨먹겠다!! 라는 취지로 다가갔나요? 제가 이길꺼같으니 돈을 벌겠다고 데티님에게 얼마를 걸고 2심을 하자!라고 말씀을 드렸나요? 저위의 제 대화에 어디가 그렇게 느껴지셧나요..?

 데티님은 게임을 생업으로 하시는 분이고 전 게임을 취미로 하는 사람입니다.
이 위치가 예의를 따질정도로 큰 차이인가요? 제가 데스티니님을 충분히 존중하지 않았단건 인정하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여러 사람 앞에서 이런 말을 들을정도로 이게 잘못된 행동인가요? 방송의 룰이 정말 이런거 라면 자필 사과문으로 데스티니님에게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또 문제가 생깁니다. 제가 억울한 마음에 다른 챌방송을 찾았고 마침 땅우양님이 계시길래 
가서 여쭙니다.

관전피드백 되나요? 좀 억울한 부분이 있어서요.3~5분이면됩니다.

여기서 땅우양님은 이게 문철인지 모르고 봐주신다고 하십니다.

제가 공사친거로 보일수도있겠지만. 이전에 이건 관피로 봐야한다는 입장을 들은 저는 이렇게 해야 봐주시는줄알았습니다.

무튼 여기서 땅우양님이 봐주시고 그 사실을 안 데스티니님은 화가 나셔서 방종을 하시죠 이게 어제일입니다.

그리고 저도 데티님과 마찬가지로 잠을 못잡니다.

아침에 일 나와서 이제야 입장문을 올립니다. 데티님 채널에 블랙리스트가 되어 무계정으로 데티님 오늘 방송을 봤습니다.

데티님 제가 수많은 시청자 앞에서 이사람 행동도 ㅈ같아요. 악의적인 행동을했어요 역겨워 다시는 이런상황이 안나오게 죽여야되 역겨워 땅우형을 죽여야되는게 아니라 이사람을 죽여야되. 이사람은 어떻게든 날 이겨볼라고 미친짓을합니다.다시는 이런일없게 찍어눌러야해요. 등 이런말을 들을정도로 제 행동이 잘못된건가요?

억울함을 풀러 커뮤니티에 글쓴것. 1차 판결후 2심을 할수있냐고 물어본것. 
정말 이게 제가 예의가없고 데티님한테 죽여야된다는 말까지 들을정도인가요?

문철은 컨텐츠 아닌가요..? 실제 재판도 2심에서 1심뒤에 새롭게 추가된 증거들을 파악합니다
전 데티님의 저와 갱플의 판결을 존중하여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뒤 그것에 억울함을 들고 커뮤와 다른분 자문을 허락없이 구한게 진짜 예의가없는건가요? 제가 단 한번이라도 판결이 잘못됐다 내돈 돌려줘!라는 뉘앙스를 띄운적이있나요?
전 단지 제 의견이 틀리지 않았다 한번 다시 평가를 받아보자라고 의견을 피력하였지만 데티님이 가차없이 잘라버리셔서 다른분을 찾아간거입니다. 너무 억울하니까요.


혹시 여기까지 읽으신분들 저는 악귀인가요..?

그렇다고 하신다면 진심을 다해 어떤식으로든 사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