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안쓰고 싶었는데 자꾸 질척여서 죄송합니다. 전 여기 밖에 소통할곳이 없어요.


문철의 기준은 어떤건가요?


제가 생각하는 문철은 당사자 둘의 사건과 그 사건속 논점으로 누가 맞고 틀리는지 정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갱플님은 서로 합의 하에 같은 논점을 두고 문철을 진행했습니다.


논점. 아트 킬 이후에 라인을 카직스가 늦게 밀어줘서 그 이후 탑라인전이 졌다.



저희같은 사람들이 왜 문철을 올까요?


내가 이겻다고 생각하니까. 둘다 자기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니까 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희 논점으로 들어가서


 제가 잘못해서(라인을 늦게 밀어서)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걸 망칩니다.
 갱플님은 그 행위때문에 라인전이 많이 기울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전 이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했어요.


근데 저희 논점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늦게 밀어줘서 (그 이후)에 탑라인전이 (졌다)입니다.


근데 여기서 데스티니님은 단호하게 네 맞아요 그거때문에 탑라인전을 졌어요. 라고 합니다.


그뒤에 본방과 이후 방송에서 챌이었음 가만 안있었다. 등의 발언을 하시구요.


제가 2심을 가자고 말씀드리는건. 이런일이 처음이고 첫문철에서 데티님의 1번룰이 있기떄문에 제가 우겨도 그 상황에선 저의 패배니까요. 데티님이 그렇다면 그런거다 라는 룰이 있으니까요. 더 이상 무슨 말을 할수있을까요.여기서 데티님은 더 이상 상황을 볼 필요가없다고 하시지만 이상황뒤에 라인전이 졌다.가 논점인 이상.. 정말 이거하나로 라인전이 지는건지 왜 지는건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셧다면 좋았겠죠.


그후 저는 리플을 돌려보며 이게 진짜 나떄문에 진 라인전인가?


진거면 왜진거지? 단지 탑라인이 크게 이득볼 상황인데 내가 그걸 망쳐놨기떄문에 탑이 이렇게까지 질 명분이 되나? 이건 나와 갱플님의 문철인데 챌의 기준으로 놓고 맞다 아니다를 하러온게 내가 이해한 문철인가? 라는 의문에 도달합니다.


저는 의문입니다. 제가 큰 손해를 끼쳤지만 저와 갱플님의 게임 안에서 정말 그 한장면이 갱플님의 라인전을 지게 만들었을까요? 그 라인늦게 미는 상황 이후에 그 돈과 경험치로 아트가 굴려서 졌다? 그렇다면 인정하겠습니다. 근데 그 상황후에 둘다 집타임 전에 솔킬이 나왔어요. 그 솔킬이 어디가 영향이 있던걸까요..? 논점은 늦게밀었고 그 이후에 잖아요.. 제가 늦게 밀었고 그 이후에 탑라인전이 진거자나요.. 이걸 안밀어서 아트가 이득을 본상태로 딜교를 해서 이득을 봤다 가 아니라 이걸 늦게 밀어줘서 '그 이후'에 탑라인전이 졋다 자나요.. 이미 전 손해를 끼치는 플레이를 한상태입니다. 그 이후에 탑라인전이 졌다. 이게 성립이 되려면 적어도 아트가 집갔다가 빅웨이브 먹은 돈으로 템을 이득봐서 갱플을 이겼다가 되야 하지않나요?


그리고 정말 그 라인하나떄문에라면 만약 그렇다면 모든 챌분들은 그 상황이 온다면 무조건 지는건가요? 일말의 여지도없이요..?
슈퍼플레이가 있을수도있고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플레이도 있을수있자나요..


근데 단지 제가 큰손해를 끼쳤기때문에 갱플은 편한구도에서 어려운 구도로 변했다가 아니라.
왜 제가 큰 손해를 끼쳤기 때문에 갱플은 어떤 누가 와도 어떤 상황이 와도 라인전은 진다.가 되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롤은 무슨 게임인가요? 단한번의 손해로 무조건지는 라인전이 형성된다면 롤이라는 게임이 이토록 인기가 있을 수 있을까요..?


전 어제부터 단 한번도 논점을 흐린적이 없습니다 그 어디서도 그 누구에게도 전 항상 토씨하나 안틀리고



논점. 아트 킬 이후에 라인을 카직스가 늦게 밀어줘서 그 이후 탑라인전이 졌다 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아래 글에 있듯이 제가 정말 조리돌림을 당할정도로 잘못한건지 진짜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