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나는 유럽에도 있어봤고 현재는 미국 사는데

한국만큼 MBTI에 집착하는 나라도 없고 한국에서의 MBTI만큼 열풍인 성격 유형 검사도 없는 것 같음. 물론 서양권에도 SNS에서 떠돌아다니는 다른 유형 검사들이 있긴 한데 한국은 진짜 거의 모든 매체에서 MBTI가 나오더라고

근데 또 이거에 만족을 못했는지 에겐 테토 이런 것 까지 유행을 하더라고. 난 이쯤 되면 왜 이런게 유독 한국에서 유행할까라는 생각을 함. 혹시 중국, 일본에서도 MBTI가 한국만큼 유행을 할까도 한 번 찾아봤는데 인기가 있는 건 맞지만 한국만큼은 아니라고 하더라고.

이게 약간 경쟁적인 사회의 일환이라고 봐도 되나? MBTI가 그 사람 성격을 요약하는 기능을 하는데 다른 사람을 경계하게 되면 어떤 성격일지 빨리 알고 싶어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