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쿠크세이튼은 데드풀 처럼 제4의 벽을 볼수있는게 아닐까싶음

1.다른 군단장들은 컷씬으로 대사할때 그냥 겜캐릭터를 보면서 말하는데 쿠크세이튼만 파푸니카 마지막컷씬에서도 그렇고 이번 레이드에서도 페이지 넘어갈때마다 모니터너머의 우릴보고 얘기함

2.3넴 마지막에 클리어를 부수는데 이건 아무리 연출이라곤해도 겜시스템을 부수는건데 스토리에 가장 신경많이 쓰는 로아에서 연출로만 썼을거같진 않음.

3.보통 로아에선 몬스터들이 체력바가 사라지면 '죽었다'로 인식되서 가루처럼 변하면서 먼지휘날리듯 사라지는데 쿠크세이튼도 클리어했을때 몸에서 가루가 나옴 즉, 겜시스템상으론 '죽었다'로 나오는데 쿠크가 장난치지말라면서 먼지가 사라지고 그냥 일어남




좀 억지일 수 도있지만 나름 일리있다고 봄 이미 오류섬으로 제 4의벽이 있다는 설정은 나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