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면 지쳐서 옷 대충 벗고 쇼파에 잠깐 누워있는데

와이프가 초사이언 변신해서 내가 너 엄마냐고 얼른 안치우냐고 하는데

일어나기가 너무 싫어서

큰소리로 "응애~~~~~~~~~~~~"

했는데 와이프 혼자 웃더니 옷 치워주더라

아 쪽팔린건 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