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안 서버에서 잘굴러가던 티파니 길드는 어느날 한가지 생각을 하게된다.

그건 바로 더위에 지친 길원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여는 것.














이렇게 공지도 때리고 드디어 오늘....









주최자가 꾸며놓은 영지에서 OX 퀴즈 시작

10초안에 결정해서 텔레포트를 타고 구역안으로 들어가야한다. 








시간지나면 재선택을 못하도록 중간중간 감시자가 있음 ㄷㄷ








로아상식과 동물상식 문제 위주였는데 

로아는 그렇다치고 동물상식은 신동엽도 모를만큼 헷갈리는 문제들이어서 

결국 얼룩말의 무늬는 흰색이냐 아니냐에서 길원 3분의 2가 갈려나가버렸다.










틀린 사람은 얌전히 앉아있숴!!!!!!!!

패자부활전 대기중









O냐, X냐 그것이 문제인 길원들 

왔다리갔다리 ㅋㅋㅋㅋ









홀로 반대편 X를 선택한 그에게 야유를 보내는 관중들

5:1 역배팅 하다가 떨어졌구요~









패자부활전 문제에서 대머리가 나온 내용이다.

경험담 정답 멈춰!!!!!! 









이미 채팅창은 만신창이 


아니 달팽이에 이빨이 왜 있냐구요.....

호랑이 혀에 뼈가 있다구요...??









암튼 이렇게 1시간동안 여차저차 끝이나고 

상품은 넌센스를 포함해서 12명이 받게 되었다.











이런 이벤트는 처음인데 주최하고 기획해준 길원과 길마, 

열심히 참여해주신 길원분들 덕분에 재밌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참석 못하신분들은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그럼 이만 실리안서버 Tiffany 길드 이벤트 이야기 끗!
   
님들도 로아에서 남은 여름 잘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