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바협의 정체를 알리는 글을 작성한지 2일째 ,

글을 작성하고 난 직후부터 발신처 불명의 전화 그리고 회신불가능한 의문의 메일이 쏟아지고있다

그리고 오늘만해도 횡단보도를 건너다 신호위반을 하는 오토바이와 트럭에 치일뻔한게 벌써 세번째..

집에 돌아오니 현관문엔 빨간 페인트로 누군가가 거칠게 "지워영" 이라는 메시지를 남겨놓았다.......

지금도 초인종이 울린다....아아 무섭다....

밖에서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점점 험악해지고있다 

아 나는 어떻게도ㅏㅐㅔ]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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