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복귀는 9월말쯤했음(2차클베,오베유저)
그때 던파 슈퍼계정터져서 검은사막을 거쳐서 로아로 피난을왔음
저 당시에 슈퍼익스프레스인가? 그걸로 스토리를 밀면서 915까지 성장하는 이벤트가있었음
그래서  915부터 시작해서 오베시절 사두었던 런칭압(버서커,아르카나,바드.워로드.배마)과 기타등등 잡템을 팔아서
열심히 올렸음
저 때 한사람들은 아는데 915~1050난이도가 지금 1415~1460급 난이도로 생각됨 진짜 극혐이였었는데


당연 소과금유저니까 과금은 베아축만했음
인방으로 죠x월드,샤x네,박x림 영상을 찾아보며 고인물들한테 물어보고 다녔음 과금을 한다면 뭐가필수인가요!
하니까 
백이면 백 베아축만하세요 더 필요하시면 압타정도만사세요 정도였음

소과금을 한 이유는 진짜 간단함
이미 던파에서 몇백 몇천을 박았는데 후회는 안함 재밌었으니까
근데 로아로오니까 컨텐츠를 즐기려면 템렙올려야하고
올리려면  또 수십만원을 박아야 간신히 페이튼이 끝나고 파푸니카를가는데 그걸 박을 여유도없을뿐더러 하고싶지않았음

무려 6배럭을 돌려가며 한달정도로 1050을 달성했음
그 텀동안 내실작을했고 
3티어넘어가는 순간 내실작이 끝난 뉴비가되있었음
템렙올라가는거보면 알겠지만
진짜 차근차근 쌓아가면서 올라갔음
1302~1370은 디렉터가 인정했음 폐사구간이라고
1385부터는 서폿한테는 지옥임
그걸 넘고 1400을찍었을때 로아온이 공개가 되었고
1415달성하니 발탄노말과 하드가 열린지 4일지났음 그때가 1월17일임

그뒤로도 진짜 개빡세게 달리면서 슬슬 과금해도되겠다싶어서 강화패키지 사가면서 강화올렸고


이걸 2번볼정도로 노력했음 물론 월한도 꽉꽉채워서 패키지샀고
이 캐릭 하나를 위해 14개의 배럭을 돌리는중임
25강하고 귀찮아서 안하는데
20강도 장기백 느낌나서 어쩔수없이 배럭풀가동중

지금도 버는골드 족족 캐릭육성에쓰는중인데
1년넘게 키워서 1560 한거임
물론 딜세팅한다고 쓴 돈이나
운이 조금만 더 좋았다면 지금 쯤 더 레벨이 높았겠지..

이런말이있음 운이없다면 노오오오력이 부족한거라고
운이없는사람 비꼬는 말인데 맞는말임
최종컨텐츠를 즐기고싶다면
노력을해서 올리는게 맞음
그게 돈이던 시간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