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트는 오픈때 엄청난 인기덕에 사람 줄일 없고 늦게 가면 줄서서 기다리는 마트였어
마트에 진열돼있는 여러가지 식료품이랑 상품들이 우리 동네에서 볼 수 없었던 거였거든 너도나도 궁금해서 사먹어봤지
하지만 마트의 인기는 오래가지 않았어 호기심으로 사본 제품들은 결국 끝을 보였고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거든
그래서 사장은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시작했어 식료품으로 일일히 음식을 만들어 먹기 귀찮으니 마트 식료품으로 만든 완성식품을 팔기 시작한거야.
고객들이 만족할줄 알았지만 아니였어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먹는 즐거움을 마트가 없애버린거라 하는거야. 그렇게 마트에 손님이 더 없어지고 있었지.
하지만 사장은 포기하지 않았어 더 좋은 제품을 팔기 위해 노력했고 업체들과 소통하며 기회를 보고 있었어.
결국 날을 잡고 마을사람들 앞에서 앞으로 마트에 이러한 새로운 제품들을 팔기로 했고 기존에 팔던 제품들을 피드백할거라고 전했지. 그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보진 않았지만 계속 꾸준히 마트를 방문하던 사람들은 만족하고 기대했어.
이 일 이후에 근처 마을의 마트들에 사건이 터진거야 제품의 품질에 사기를 쳐서 비싸게 팔고 있던거지 사람들은 분노했지만 마트들에선 응답이 없고 답답하기만 했지.
이제 소문이 돌기 시작한거야. 옆 마을 마트가 이런 발표도 했고 바뀐다는데 한번 가보자고 지금 세일도 하고 있어서 한두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지 않겠냐고
그래서 여러 마을에서 그 마트에 들이 닥치기 시작했어. 전에 그 마트를 가본사람들도 많았고 처음 가본사람도 많았지 인산인해였어. 세일까지 하니 마트엔 제품이 남는일이 없었지.
시간이 지나니 마을들의 경제가 풍족해졌어. 기존에 100만원을 벌던사람이 적게는 300 많게는 8~900까지 늘어났어.
마트 제품의 가격도 점점 오르기 시작했지 기존에 만원하던 식자재가 천원 이천원 오르더니 22000원이 된거야. 하지만 생필품은 가격이 변하지 않았고 오히려 싸진것도 있었어. 사람들은 분노했지.
옆집에 새로온 이웃이 비싼 제품 가격에 놀랐다고 이게 말이 되냐고 했지. 하지만 마트 사장은 이렇게 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