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0~1400 아르고스 벨가누스 때는
서폿인데 중갑이 없는 내가 제일 문제였음

패턴도 모르는데 뭐만하면 한 대 맞고 딸피남고
물약 쿨에 남은 피 까이고 사망하기를 수차례


1415~1460 군단장 갈 스펙이 되니까
나도 각인을 맞춰서 중갑3을 채용함
그랬더니 중갑을 안쓰는 물몸 딜러들이 픽픽 나가 떨어짐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데건리알
루가루 출혈에 의문사하고 모르페 발차기 한방에 골로가고
눈앞에서 죽는걸 수도없이 목도함


1475 쿠크세이튼
내가 클리어 했을 당시엔 원딜이 탑이었음
건슬이 엄청난 급부상으로 떠오름
랏서폿과 함께 랏원딜을 부르짖던 시기였고
내 첫클 고정 멤버도 건슬이 멤버에 있었음


1490~1500 아브렐슈드
아닌 경우도 있긴한데 파일럿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나기 시작함
물몸이어도 잘 안죽는 데건리알이 있는 반면
잠깐 한눈팔면 또 누워있는 데건리알이 있음


1520 아브렐슈드 56관문
너프 전에는 슈샤이어들도 기피계열에 속했음
기믹수행하러 맵과 맵 사이를 뛰어다녀야 하는데
낮은신속과 이동기가 느려서 가다가 사망하는걸 자주 목격함
물몸이라 한대맞으면 빈사상태 되던 데건리알과는
같지만 다른 의미였다


1560 아브렐슈드 56관문
이 레벨까지 키웠으면 자기 직업은 거진 다 안다 라고 생각함
이 레벨대에서 만난 데건리알은 진짜 잘 안죽음
트팟은 종종 죽었지만 그 빈도도 낮은 편
오히려 내 경우는 버서커가 더 힘들었다
광기가 그렇게 물몸이었을 줄이야..... 건슬 리퍼보다 더 잘죽음
광기 개편이 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궁예해봄


그런데 광기혐오가 쌓이려고 한 순간에
한 분께서 말끔하게 치료해주심
매우 편ㅡ안



위의 상황은 전부 트라이 단계에서 느낀 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