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기전 이전글을 읽어보고 와라. 


반갑다 로붕이들아 필자다.

먼저 이글을 클릭한 로붕이들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이제 기공사를 플레이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고 오늘이 공식적으로 처음으로 기공사를 플레이 하는날일 것이다.


"이제 기공사를 플레이 해도 되죠?



안타깝게도 아직은 안된다.


기공사를 플레이하기 위해선 먼저 알아야 할 일들이 많다.

이제 로붕이들은 가장 완벽한 직업인 기공사를 할 기회를 얻은 것이다.

로붕이들은 한번쯤은 기공사를 만나 원기옥 뽕에 취해있는 걸 본적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기공사가 하룻밤만에 마스터 가능한 캐릭터는 아니다

지금까지 당신이 만난 기공사들의 플레이는 노력과 인내와, 비전과 결심과, 땀의 결실이다.

특히 땀의 결실이였다.



강력했던 오베시절부터


 너프를 쳐먹고...


그뒤로 계속해서 너프를 쳐먹은 기공사는 끝이 없을 것 같은 너프생활 때문에

관짝에 쳐박혀 버렸지만


이번 로아온 이후 기공사의 운명은 바뀌었다.

약간의 아덴과 딜사이클에 변화를 준 뒤...

최고의 캐릭터가 탄생할 예정인 것이다.


물론 현제의 기공사는 마법사로 전직하기 위해 지금까지 순결을 지키고 있는 필자마냥 슬픈 상황이다.


1.각인

이부분은 필자의 취향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어 다른 의견이 궁금하면 기공사 직게로 가서 보는것을 추천한다. 이부분에 정답은 없다.

일단 처음으로 알아볼것은 기공사의 각인인데 기공사의 각인은 일단 세맥과 역천으로 나누어 설명해야한다.

세맥은 보통 33333보다는 333321로 가는데 이것의 이유로는 세맥이라는 직업각인이 정말 병신같은 각인이라서 1만 붙어있으나 3이 붙어있으나 큰차이가 없기때문이다. 물론 장발장과 같은 인생을 살고있는 필자는 333321할 돈이 없어서 세맥으로 33333을 체용하고 있다.

 일단 세맥의 33333은 필자의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현제 필자가 사용중인 
원한 - 질증 - 아드 - 돌대- 세맥을 추천하며 이세팅이 그나마 저렴하면서도 어느정도 성능이 나오기때문에 개인적으로 뉴비들의 세맥 33333은 이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좋을거 같다. 진짜 성능 좋은 33333을 상용하고 싶다면 돌대말고 예둔을 가도록하자

다음으로는 세맥의 333321에 대하여 알아볼 것인데. 일단 세맥은 극신에 목설이에서 치명하나 챙기는게 기본이다.

필자는 원한 - 질증 - 예둔 -돌대 -아드(2) - 세맥(1)을 추천하며 현제 필자의 목표세팅이다.

만약 세맥으로 333331을 하고싶다면 아드를3으로 맞춰주면 된다.

이제부터는 역천기공의 세팅에 대하여 알아볼 것인데. 사실 이부분은 세맥만큼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다.

역천 기공은 그냥 33333으로 세팅을 맞춘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역천은 특화와 치명을 챙긴다는 것을 알아두자.

그리고 가끔 333331로 1에 세맥을 넣어서 역천의 단점을 없애는것도 가능하지 않냐는 질문을 하는데 그거할돈이면 원한 예둔 저받 역천 정단or각성 아드2 333332 맞추는게 인생에 도움이 될것이다.

아무튼 역천의 33333은 하는 사람마다 말이 다른데 개인적으로는 
원 역 저 예 단 33333 가장 알맞는거 같다. 아드를 제외한 이유는 역천기준으로는 개빡숙이 아니면 아드스택 유지 못한다.

 아 물론 기공사의 세팅을 하기위해선 많은 양의 골드가 들어가지만 이걸보고 있는 로붕이들은 필자와는 달리 부족하지 않은 인생을 살고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넘어 가도록 하겠다,




자 그럼 이제는 기공사를 플레이 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할 것이다.



"기공사!!!!!!!!!!!!!!!!!!"

아직 안된다 게이야. 

아직 한가지 빠트린게 있다.

2.플레이 방법


기공사를 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은 엄격한 기공사의 딜사이클을 따라야한다.

자, 로붕이들아 기공사를 플레이할 준비가 되었는가?

0. (세맥, 아드체용한 역천기준) 훌륭한 기공사들은 항상 아드6스텍을 완벽하게 유지한다.

1.딜타이밍과 자신의 금강선 시간을 계산하여 아덴을 사용하고 자가 딜증과 치적이 유지되는 사이에 각성기를 박아넣어야만 한다.

이 이외에도 많은 기본 수칙이 있지만 글이 너무 길어졌으므로 다음번에 스킬트리와 힘께 심화적으로 다루도록 하겠다. 스킬트리는 기공사 직게에서 확인하도록 해라

일단 초급편은 이정도만 지켜도 기공사를 플레이하기 위한 준비의 준비가 된 거다.



플레이 방법도 확인 했으니 이제 기공사를 플레이 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는가?



"야호!!! 네 준비됐어요! 준비됐어요! 준비됐어요! 준비됐어요! 준비됐어요!"


잠시만 기다려라 

아직 기공사를 플레이 하기위해서는 알아야 할 사항이 몇 가지 남아있다.

이제 뒷이야기는 그만하고 현장으로 직접 가서

이 업계에 가장 중요한 요소를 살펴보자.

바로 기공사를 플레이 하기전 마음의 준비.

3. 기공사


지금까지는 기공사에 입문시키기 위해 어머니의 댓가없는 사랑마냥 무한한 희망과 사랑을 주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메트릭스에서 빨간약 쳐먹은 네오에게 강제로 빙의시켜 현실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기공사는 현제 존재하는 수많은 직업중 가장 같은 운영방법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마음대로 딜도못하고


각성기가 삑나면 역천기준 병신으로 전직하며


어렵게 어렵게 딜사이클에 적응해 풀딜을 박아도 평타정도의 딜량에


사람들의 인식또한 개그캐 또는 병신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를 포함한 기공사 직게에서 서식하는 망령들은 기공사를 사랑한다.


라ㅏ라따ㅏ따따따ㅏ라 따라라 따 따 따 
라라따 따 따 따 ㅏ라따ㅏ따따ㅏ라 
따ㅏ따따따ㅏ라 따라라따 따 따 따 
라라 따 따 


기공사 플레이 하기!


바로 당신!


여러 직게를 떠돌며 키울 직업을 찾던 로붕이이며

이직업을 번창하게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일원인 당신이!

로붕이 너의 손으로 직접 이 신성하고 비밀스러운 직업을 전수하게 될거다.

먹음직스럽고 

이쁘고

등골이 오싹하고 

심장이 멎는 듯한 즐거움!

바로 기공사이다.


준비 되었는가?


확실한가?


좋다.

우리 로붕이는 이제 기공사를 플레이 하기위한 자격을 얻은것이다.

지금 당장 기공사를 플레이 하도록 하자!


그럼 지금까지 기공사를 키우기로 결심한 기공사초보 교육용 글이였다. 원본은 모두가 알고있는 그거 맞다.
로붕이들아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라.
안그러면 필자와 같은 인생을 살게 된다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지금당장 기공사 직게로 달려가자 거기에 모든 정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