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군대에서 보낸 21개월이 아직도 아까움. 그냥 북한이라는 존재를 삭제시키고 모병제가 됐으면 좋겠다 하는 큰 소망이 있음. 너무 현실성은 없지만 암튼 그래... 예전엔 내가갔으니까 니네도 가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몇년전부터 생각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