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는데 자기가 잘 하는 줄 아는 사람이 ㄹㅇ 답도 없음

아 / 억까야 / 아니 / 와 이런 추임새 넣으면서

마치 자기는 아무 문제 없이 잘 했는데

억까로 죽었다고 하는 게 빈번한 사람은...

보면 그냥... 단지... 못하는거거든... 컨트롤이 안 좋고...

그럼 볼 때마다 좀 안쓰럽기도 했고

절레절레가 절로 나오기도 했었음


못하는데 입 터는 사람한테는

잘못을 지적함 -> 인정 or 불인정 2단계로 끝나는데

못하는데 잘 하는 줄 아는 사람한테는

현실을 자각시킴 -> 쉽지 않음 -> 잘못을 지적함 -> 쉽지 않음


진짜 쉽지 않음

그래서 시도조차 안 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