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캐릭 꼬박꼬박 레이드 가토 카던 도는데 진짜 정해진 재화 외에 뭘 먹은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난다

심지어 6캐릭 다 하브를 다닌다

6캐릭 군단장 총18회 관문 별로 나누면 대충 최소 40회 이상을 한다
카양겔 포함하면 60회가 넘는다.

맨날 제인숙에 전각이라고 나와봤자 (잘 나오지도 않지만) 유효 전각은 한 달에 한 두 번이다. 달에 한 두 번 평균 5천골 짜리 득템을 하는 것이다.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대박까진 아니더라도 '굳~' 할 정도의 가치를 지닌 아이템을, 이정도 하면 일주일에 한 번..아니 2주에 한 번은 기대 할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물론 유효악세가 더 잘 나오면 그만큼 악세 가치가 떨어져 파밍 재미도 없어지는 건 알고 있다. 근데 그게 내 알빠노?


아니면 신규 거래가능 아이템이라도 출시해줘라. 트포작 말 많으니까 확정 아뮬렛 2~3만골 선에서 가치형성 하게 해준다면 파밍 재미 추가에 그거 쓰는 사람들도 천장 생기는 거니까 부담 없겠지.

아니면 낮은 확률이라도 경매에 전설카드 뜨게 해줘라. 패키지가 아니라 예를 들어 실리안 카드 이렇게 뜨게. 그럼 그거 먹으려고 득달 같이 달려들어 분배금이라도 먹어보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