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실무진 3인방의 프로페셔널한
비전있는 로드맵 및 향후 브리핑.

이것만이 1순위고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러분의 배꼽을 빠지게할 위트있고 웃음가득한 토크쇼의 자리가 아니다.

물론 이해는 간다.
특히 메난민 유입세대.
강선이의 광대 쇼통 토크쇼에 취해서 이 겜 찍먹해볼까? 하고 들어온 친구들이 많다는걸.

그러나 다시한번 거듭 강조하고 싶다.
이 로아온은 여러분의 배꼽을 흔들어재끼고,
로뽕 가득 충전시키는 그런 자리가 아니다.

로스트아크의 미래와 비젼성을 프로실무진들이 프로답게 어필해야하는 자리인 것이다.

무슨 유튭 채팅 읽어주면서 소통이랍시고 소꿉장난하는것이라도 바라는가?

'다음엔 디렉터분들 발전된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도 제인숙 노잼일듯!!'
???????

발전된 모습이 위트있게 토크쇼하는건가?

부디 진짜 중요한것이 뭔지 생각해주길 바란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