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때문에 밤낮바뀜 ㅠㅠ
아까 한두시쯤에 인벤끄고 폰던지고 자려고 시도했다가
우는소리에 깨서 겨우 재워놓고 난 또 잡생각에 못자고있다...
이러고 어쩌다 잠들면 애기도 낮에는 내내 자서 중간중간 울면
반쯤 감긴눈으로 분유먹이고 기저귀갈고 기절했다가
오후6시쯤 정신차리면 개쓰레기같은 삶이라고 자책 오지게함ㅋㅋㅋㅋ
우울증이 이렇게 오는건가싶다....씨벌ㄹ
죽고싶단 생각도 코로나취업난 이후로 몇년만에 해봤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