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회사는 아니고 협력체 동료인데 매달보고 같이 호텔에서 묵고 하다가 친해진 사람 있거든
가끔 술 같이마시는데 호칭이랑 말은 안놨음
근데 나는 이제 퇴사했고 그사람은 여전히 같은 일 하고있음
왜 그만뒀냐고 물어봐서 말할까 말까 고민중인데
말 안하는게 낫겠지??? 그사람은 어쨋든 (전)우리회사하고 계속 일해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