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간 거 까지 기억나는데 가서 쓰러지듯이? 한거부터 기억이 안남..


일어나니까 발이 이렇게 되있더라


평소 우울증약 수면제 먹는거만 5년차에다
술담배카페인 팍팍한지 4년이넘었는데
약 조금 바꾸고 술담배카페인좀 평소처럼 한다고
갑자기 없던 공황이 생기는게 말이 안돼

얼마전에 교통사고 날 뻔 해서
좀 충격받고 울고 그랫는데

그거 때문일까?

무섭진 않아 차타고 하는게 더이상 무섭진 않고
그때 생각해도 무섭지도 않아

우울증이 심해진 것도 아니야
오히려 요즘 정신적으로 편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