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먹는다고 해봤자
대부분이 할아버지가 한번씩 드시고싶다 하실때
모시고 가고 간김에 그냥 먹는거고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도
맛없다는 느낌도 아닌 그냥 고기먹는 느낌임

내가 감수성이 부족한가 싶다가도 전에 서울에 대피소동 일어났을때 대피소에 반려동물 못데리고 간다는걸로 논란이는거 보면 또 나처럼 별 생각 없는 사람도 있나 싶고...

그냥 결론은 먹어왔던 역사가 있고 먹는 사람있는 딱 그정도고...접근성 떨어지고 맛,영양쪽에 특별히 메리트가 있는것도 아닌 요인들이 겹치면서 결국 사라져가고 있고 사라질 식문화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