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한명씩 번갈아가면서 메인 브리핑 시켜보면 도움이 많이 될거같은데 어떰??
이게 보면 공대원들간에 이해도가 들쑥날쑥이라
예를들어 abc가 있고 a가 80 b가 70 c가60의 이해도인데 a가 온갖 브리핑을 다 해주면서 본인 피지컬등 
신경을 좀 못써줘서 70이 되고 c는 본인이 판단해야할 것들을 a가 대신 해주니 70만큼 채워서 
결국 70 70 70 으로 깨는 느낌인 경우가 보여서..

예시가 극단적이기도 하고 잘 못 들기도 했는데 아무튼 평소 더 많이 알고 더 잘 알아서 브리핑 하는 멤버는
브리핑 참으면서 기존에 듣는 포지션인 멤버들이 말하면서 하면 그 멤버들이 정확히 알고 가는건지
혹은 어느 부분에서 부족한 이해도가 보이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