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퍼클 가능성 -> 한동숙이니 다주니 천상 광대들 지게로 짊어지고 어차피 퍼클은 못할텐데 라는 마인드 (본인도 짐덩이인건 알빠가 아니긴 함) 

2. 본인은 짐꾼인가 짐인가. -> 어차피 퍼클 못할 가능성이 높음에도 그나마 트라이라도 재밌게 하려면 본인이 짐꾼포지션에서 짐덩이들 살살 긁으면서 게임해야하는데 막상 레이드 돌아보니 본인이 짐덩이임 ( 뇌지컬,피지컬 모두 처참히 패배, 심지어 포자쉑이라 긁어대며 무시하던 명훈이는 3관 버스트 숙련도 쌓더니 결국 잔혈)

3. 퍼클은 고사하고 '클리어' 가능성 -> 사이즈 보니까 3관도 그 염병을해서 겨우 깨는데 4관은 난이도가 씹넘사라 본인 머리로는 기믹, 짤패 다 못외운다는 점을 인지하게 됨


이미 이 시점부터 로아고 카멘이고 정뚝떨인데 그나마 같이 발빼자고 해줘야 하는 애들이,
한동숙은 눈치없이 화려한 강선쇼에 카멘뽕 주입된 뒤로 일정 독촉하지
적당히 트라이 박아보다가 버섯세계로 슬슬 발뺄줄 알았던 명훈이는 버스트 각성하더니 딜딸 잔혈뽕에 미쳐서 좋아하고있지

거기다가 방송와서 ㅈㄴ게 긁는새끼들 천지인데 방송에서도 평소 짐덩이라 생각하던 애들한테 돌림당하니까 자기편이 한명도 없는거임 이미 ㅈㄴ게 정뚝떨인 상황



조만간 -완- 갈기면서 쥐창런하고 
사실 다들 클리어 못할거 알고 완치고 싶었는데 말 못하는거
"쥐크나이트가 해결해준거야"라고 선언할 각 보고있을거다.

4관이 너프되고 나면 "그래 ㅅㅂ 이게 맞아 그때 그건 너무 뇌절이었어" 선언각은 덤으로 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