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줄 기다리다 갑자기 눈부시길래 돌아보니 캡잭님이! 사진요청을 드리니 흔쾌히 찍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적룡포 500억 잘봤습니다’ 라는 인사를 드리고 커피라도한잔 사드리고자 아메리카노 3잔을 사고 나왔는데 벌써 5번째 클을 하러 발걸음을 돌리신 아크라시아의 수호자 더 킹 마제스티 제너럴 Goat 캡틴잭.. 퍼클 축하드립니다!

아메리카노 세잔은 혼자 열심히 마셨습니다 ㅎㅎ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