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평소에 접속하던 홈페이지에 글을 써 본다.
어제는 공대장이 정말 미안했다.
서폿 시너지가 인생의 전부도 아니지만
겨우 딜러 MVP하나로 구박하고 슬프게했던
이 공대장..
절대로 용서하지마라.
이 공대장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있다.
앞으로 죽는한이 있어도 내서폿 홀나
너한테 막말하는일 없을거다.
만약 홀나 너가 원한다면
이 공대장 무릎꿇고 각서라도 써주마.
그러니 제발...
비 오는 날 고생하지 말고
공대에 돌아와라.
공대장은 지금도 힘들 니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구나.
그러니 홀나야.
어서 빨리 공대에 와주길 바란다.
홀나 니가 좋아하는 아그리스와 알키오네 뱀탕 끓여놓고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마.
사랑한다 우리 공대 홀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