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관리도 못하면서 혼자 계속 케어 범위 마지노선 밖에서 싸우는 놈들

적 패턴은 계속 맞고 아군 케어는 귀신같이 피하는
오히려 자꾸 눈에 띄게 행동하니 관심병사처럼 더 신경써서 케어하게 되는데
정말 최악의 버릇을 가진 유형

이런 애들은 겪으면서 느낀 게 기본적으로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거 같다
왜냐면 존중의 의미로 단순히 그 사람의 플레이 스타일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첨부터 끝까지 시선을 특정 한곳에 계속 고정하고 겜하는 사람마냥
여태 계속 겜을 해왔을 터인데 자기 플레이에 대한 피드백을 전혀 생각 자체를 안하는 거 같다
당장 공증장판만 놓고 봐도 신경써서 깔아도 밟으려는 노력 자체를 안함
장판도 하루이틀 까나 까는 타이밍이 안좋았는지 못밟는건지 밟을빠에 딜넣는게 나은지 등은 딱 보면 암

그래서 타대 혐오감이 들다가도
기본적인 융통성만 있으면 3타대가 걸려도 별로 신경쓰이지 않음 

한마디로 태생적 딜구조 문제로 어쩔 수 없는 게 아니라 단순히 파일럿 문제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