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신입이 자꾸 시킨 일 안 하고 딴 일 해놓고 자기한테 따지니까 열 받아서 따지지 말라고 혼을 냈나봄 
문제는 그걸 안 받아들이고 다음날 상사한테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자기한테 악감정있냐고 바로 들이박아서 지금 뭣 상태 되어버림... 상사분 개열받은 거 꾹 참고 관심 없고 못해서 혼내는 거지 그게 왜 악감정이냐고 하니까 

 말투가 띠겁다고 지 싫어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내가 알아서 일 하겠다는데 왜 그렇게 화를 냈냐고 상사한테 그랬댄다... 듣자마자 머리가 꽉 아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