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퇴근후 5시간동안 트라이박은 노말 카멘3관+잠이 안와서 원래 목표였던 하드 일리아칸 트라이까지 완료하고 성불했습니다. 

카멘은 `55줄까지 안죽을 자신 있는사람`파티에 들어가고 지파때 많이 떨리기도 했지만 무사히 넘어가고 90줄부터 55줄 사이는 무난히 넘어갔으나 갑자기 머리속에 `이대로 가면 클리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손이 떨려서 
강화패턴때 사망하고 결국 저 빼고 다 선클했습니다.

일리아칸은 거의 3시간정도 걸린거 같은데 마지막에 숙련된 홀나분이 오셔서 오더랑 택틱을 다 알려주셔서 덕분에 4관까지 선클했습다. 

주말전에 노멘3관+하칸 트라이를 끝내서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