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크게 아파서 병원에서 치료 포기함(더이상 치료할게 없으니 집에 가서 기도하라고 함)
>병원에서 테스트중인 신약 써보자 할정도로 심했음. 근데 엄마가 차마 그렇게는 못한다고 퇴원시켰는데 어찌저찌 3년만에 완치판정 받음


만성 비염 + 축농증 + 천식
>이거 진짜 개불편함ㄹㅇ.... 비염 심해지거나 감기에 걸리면 기침 시작하고 기침 한번 시작하면 천식도 심해지는건지 기침 몇달씩 달고 삼. 


건선
>이거 얼마전에 생김ㅋㅋㅋ... 이것도 평생 가지고 가야되는거라고 치료하면서 관리하래


이 외에도 짜잘짜잘하게 아픈거 개많은데 어떻게 살아있는건지 가끔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