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화요일 막차에 배럭 하브 숙제 빼는데

1620대 바드에 원정 220대? 에 그냥 7홍 둘둘이라

냉큼 받았는데


딜 평균 상태랑 버프 타이밍이 넘 이상해서

설마 싶었는데


바드분 파티에 잔혈 + 강투 딜러가 MVP 및 가족사진에 나왔는데


바드분도 가족사진 나왔는데 조력자 똭 나와버림(아마 온치로 나온 듯)

남은 1명은 상대 폿 숭조 밑줄...


커뮤에서만 보던 이야기를 진짜로 보네 하다

3관에서 바드분은 중3 1620이었지만 뚜둘겨 맞아죽었던가 머 암튼 죽어서 50줄부터 고난의 행군 웨이 마무리하며

-끝-


딱히 그분한테 아무 말도 안했고 그냥 막차 배럭 숙제 빼느라

머리 속에만 남아있었는데

막상 지금 생각해보니 음... 스러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