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에 힉원다닌다고 수원쪽 왔다갔다 할때가 있었는데 무슨 네온싸인 빤짝거리는 길 지나가야대서 가다가 그 카니발 같은 큰차에서 아가씨 넣어주는 아저씨가 난 그냥 길가고 있는데 갑자기 말걸더니 눈 착하게 안떠? 이러길래 벙찐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눈깔을 착하게 뜨라고 이러길래 눈깔고 걍 갔는데 그때부터 평소에 눈깔고 다님
이게 눈을 착하게 뜨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