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가 이민가서 la 비벌리힐스? 무튼 여기 삼
여기가 부촌이고 동네 치안도 la에서 손 꼽을정도로 좋다고 함
아시아계도 300명도 안살아서 누가 누군지 알정도
근데도 얘는 살려고 운동함 178 75쯤? 적당한 체격인데도
서양놈들 체격은 가히 압도적이라고 함
거긴 약해보이거나 왜소하면 은근 시비 ㅈㄴ 텀
그래서 시비 안걸릴려고 ㅈㄴ 운동한다고 함
집에다가 운동기구도 설치하고 1주일에 3번씩 개인트레이너 운동하고 운동을 매일 2~3시간씩 함.. 시비 안걸리고 살려고..
내가 제일 궁금해서 물어본건
집에 진짜 총 있냐고 물어봤는데 다들 총 몇개씩 구비 한다고 함
그거 듣고 진짜.. 미국은 위험한 나라라는걸 느낌
몇년에 한번씩 한국 들어올때마다 재밌는 썰 들려주는데 개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