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캐로 수라 브커 1631까지 올리고 하키 하멘까지는 도는 사람임.

강하다고 느끼는 것은 맞음. 근데 이게 뭐 "압도적인 강함"의 느낌보다는 

아주 편안한 강함? 이걸 뭐라해아하나.... 암튼 저 "편안한 강함"말고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음.


근데 어떤 방식으로 너프하면 어느정도 수긍할만한 캐릭터의 형태가 됨?

1) 단순히 딜너프?

2) 몹을 맞춰야 아덴 채워지는 구조가 아닌 허공에 스킬써도 아덴 채워지는거?

3) 1각 날리면 아덴 다시 채워져서 수라결 궁 수라결 가능한거?

4) 딸각형 호신투기?




근데 헤드형 딜러이면서 호쾌하게 전투하기엔 이만한 재미가 없는데 저기에서 뭘 어떻게 너프해야 

어느정도 수긍하려나....




로벤 글보면 



'아몰랑. 쎄니까 그냥 너프해 너프 아몰랑'


이건 아닌게 확실한데 어떤 방식으로의 너프를 해야 다른 캐릭들과 동등하거나 비교우위(비교불가우위가 아닌)가 될 수 있는지 문득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