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령사

말이 곧 싸우는 힘이 되는 직업. 특성상 소리치고 말하는게 많아서 무지하게 시끄러울거같은 느낌
중거리 시너지딜러 포지션으로 자체딜은 비교적 낮지만 트포에 따라 부여하는 시너지가 바뀌고, 일반스킬에 짧은 지속시간의 부가효과가 있는것이 특징
각인 및 아덴은 자체딜 강화 or 시너지 극대화중에 선택. 자체딜 강화는 일반 스킬에 달려있는 여러 부가효과가 모두 사라지고 자기 딜링 증폭. 시너지 극대화는 부가효과 강화+지속시간 상승+부가효과 중첩후 터뜨리는 방식으로 딜링

6언령으로 어디 가면 사운드테러 당할수도....

2. 주술사

부적과 신기를 이용해 싸우는 직업.
원거리 딜러 포지션으로 각인에 따라 부적과 신기중 하나를 특화시키는 직업
부적 각인은 스킬을 사용했을 때 조건에 따라 추가 효과를 내는 지속딜러로, 고유 스택이 10까지 채워지면 일반스킬 쿨감을 받고 다시 1부터 쌓는 방식을 가짐. 추가효과는 A스킬을 사용했을 때 스택이 N이라는 조건을 만족하면 발동되고, 스킬에 따라 사용시, 적중시 스택을 계산하게 만들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직업이 될거같은 느낌. 아덴은 바로 다음에 쓰는 스킬에 스택 관계없이 추가효과 발동시키는 효과 부여
신기 각인은 영령을 자신에게 강림시켜 직접 전투하는 중~근거리 직업
스킬 사용 이후 영령을 강림해 그 다음 스킬에 추가효과를 주는 사이클딜러로, 부적을 쓰는 각인보다 낮은 난이도로 운용 가능
A스킬을 쓴 이후 B영령을 강림시키는데 이때 알맞은 스킬을 쓰면 추가효과 발동+다음 강림을 얼마나 잘 굴리느냐에 따라 전투운용 난이도가 달라짐.
빠른 속도로 스타일리쉬하게 플레이 할수 있지 않을까 기대...


이거 말고도 부채 쓰는 선사나 다른것도 생각은 해봤는데 구체적인건 위에 있는 두개....

그냥...그냥 요즈신캐를 바랄 뿐이애오.....

요즈신캐 줘....세요.....

퇴근버스 출발했으니까 이제 좀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