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면 스트레스란게 없을줄 알았습니다

게임하면 마냥 즐거울줄 알았습니다

이제 남들 다 젊다 부럽단 하는 대학생 25살인데

저는 왜 행복하지 않나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되고 싶은데

부모님 속만 썩히고

게임만 끄면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툭하면 눈물 흘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같이 속마음을 공유해줄 사람 한 명

아니면 공유보다 들어주기라도 해줄 사람

아무나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옛날에 이런 말이 있었어요


사람 한명이 느끼는 1의 외로움

사람 한명이 더 있으면 그 외로움은 1/1000로 줄어든다고..